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환경
12일 오전 서산에 120㎜, 서울 22.5㎜ 폭우. 내일까지 최고 250㎜ 더 온다
12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된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낮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강해져 13일까지 최고 2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2일 오전 9시30분을 기해 충청남도 태안군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됐고 경기도와 인천 등에는 호우주의보, 서울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이날 오전 10시 현재까...
2011.07.12 10:43
7~8월에 메아리보다 센 ‘초대형 태풍’ 온다
【서귀포(제주도)=황혜진 기자】‘물폭탄’ 장마가 끝나면 ‘초대형’ 태풍이 한반도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의 ‘2011년 태풍계절예측 역할모델’에 따르면 이달 중 초속 65m이상의 초대형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초속 30m 가량이었던 태풍 ‘메아...
2011.07.12 09:23
중부 또 250㎜ 물폭탄…올 장마 왜 독해졌나?
올해 장맛비가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퍼붓고 있다. 지난달 22일 장마가 시작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최고 200~300㎜의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달 10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은 480.4㎜로 불과 19일동안 지난 30년간 평균(357.9㎜)보다 많이내렸다. 일평균 25.3㎜로 예년 평균 (11.2㎜)의 2.3배 수준이다. 장맛비 많기...
2011.07.11 11:31
올 장마 왜 독해졌나?...
올해 장맛비가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퍼붓고 있다. 지난달 22일 장마가 시작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최고 200~300㎜의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달 10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은 480.4㎜로 불과 19일동안 지난 30년간 평균(357.9㎜)보다 많이내렸다. 일평균 25.3㎜로 예년 평균 (11.2㎜)의 2.3배 수준이다. 장맛비 많기...
2011.07.11 10:17
환경부, 새만금 상류 오염축사 매입 시작...2015년까지 428억원 투입
환경부는 새만금 상류 가축분뇨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7월부터 익산 왕궁지역 현업축사를 대상으로 토지를 매입한다.‘익산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지속되며, 총 428억원의 예산으로 약 30만5000㎡를 매입해 생태복원할 계획이다.그 동안 환경부에서는 익산왕궁지역...
2011.07.11 07:47
폐휴대폰으로 10억원 만든다...환경부, 범국민 공동수거 캠페인
폐휴대폰을 150만대를 수거해 금속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10억원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 ‘2011 폐휴대폰 범국민 공동수거 캠페인’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이동통신사, 제조사 등이 중심이 되어 지금까지 약 86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 목표했던 150만대...
2011.07.07 09:11
식약청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군마현 차(茶) 수입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일본 군마현(縣)에서 생산되는 차(茶)에 대하여 지난 4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를 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군마현의 차에 대해 섭취 또는 출하 제한 조치를 취한것에 대응해 이뤄진 것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 농산물로 수입된 차(...
2011.07.05 09:25
올핸 태풍ㆍ장마예보 좀 정확하다 했더니…
기상청(청장 조석준)의 태풍ㆍ장마 예측 예보의 정확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 기상용 슈퍼컴퓨터 3호기의 평균오차는 440㎞로 2호기(480㎞)보다 40㎞줄었다. 특히 2호기는 3일전 예측인 반면, 3호기는 5일전 예측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정확성은 이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2011.07.03 09:23
유턴 태풍, DMZ 태풍...“별난 태풍이 늘고 있다” 골때린 태풍들 뭐가 있었나
최근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상현상으로 발생시기와 진로 등이 특이한 별난 태풍들이 늘어나고 있다. 태풍은 주로 7~9월에 발생하지만 6월 등 다른 달에 발생하는 경우도 근래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1951년 이후 현재까지 6월에 발생한 태풍은 104건으로 이 중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태풍은 14건(13.5%)이...
2011.07.02 09:26
소음때문에…잠못드는 도시의 밤
전국 44개 도시중 75%소음 환경기준 초과제일 심한곳은 서울·김포가장 조용한 곳은 목포지난해 전국 44개 도시 주거지역의 밤시간대 도로변 소음을 측정한 결과 전체의 75%인 33개 도시에서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소음이 심한 곳은 서울과 김포였고, 목포는 전국에서 가장 조용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환...
2011.07.01 11: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