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환경
올해 화이트크리스마스일까, 옐로우크리스마스일까
올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해도 좋을까? 반갑게도 성탄절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반가운 눈 소식이 있다. 기상청이 12월 하순 경 내륙ㆍ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내리겠다고 전망한 것. 이 눈은 이번달 하순에서 내년 1월 상순 사이까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크리스...
2011.12.15 10:08
우이천에 1급수 어류 꺽지 서식 확인
우이천에서 1급수에서만 사는 꺽지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는 우이천 수질 및 생태계 조사를 실시해 20년 전과 비교한 결과 수질등급이 높아지고 맑은 물에서 사는 수중생물 종수가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전체 수서생물상을 조사한 결과 1992년 55종, 1993년 73종, 1994년 74종에 그쳤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총...
2011.12.15 08:45
봉우리 이름 딴...소백산 토종여우...비로·연화 내년방사
내년부터 소백산 자락에서 생활할 여우의 이름이 ‘비로’와 ‘연화’로 결정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야생복원 사업으로 소백산에 방사할 두 마리 여우의 이름을 소백산 봉우리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수컷 여우의 이름은 ‘비로’이며, 암컷 여우의 이름은 ‘연화’로 지어졌다. 이들 이름은 소백...
2011.12.08 11:22
소백산 토종여우 ‘비로’ ‘연화’로 이름 붙여진 까닭은?
내년부터 소백산 자락에서 생활할 여우들의 이름이 ‘비로’와 ‘연화’로 결정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야생복원 사업으로 소백산에 방사할 두 마리 여우의 이름을 소백산 봉우리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수컷 여우의 이름은 ‘비로’이며, 암컷 여우의 이름은 ‘연화’로 지어졌다. 이들 이름은 소...
2011.12.08 09:48
8일 오후부터 찬 바람…영동 폭설
목요일인 8일 전국의 날씨는 구름이 많으며 오후부터 쌀쌀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아침에 강원 북부 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시작해 오후에는 경북 동해안 지방으로까지 확대되겠다.이들 지방은 9일까지 눈과 비가 이어...
2011.12.08 00:43
서울 10년째 이산화질소 기준초과
서울시정개발硏 보고서경유차 보급 확대 영향오염도 개선효과 미미車 배출허용기준 강화 시급서울의 하늘이 맑고 투명해진 것과는 달리, 대기 중 이산화질소(NO₂) 농도는 10년째 기준치를 웃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이산화질소는 적갈색의 자극성 냄새가 있는 유독성 대기오염 물질로, 폐수종, 폐렴, 폐출혈 등 폐질환을 유...
2011.12.07 11:25
서울 공기 중 유독성 이산화질소 10년째 기준치 웃돌아
서울의 하늘이 맑고 투명해 진것과는 달리 대기 중 이산화질소(NO2) 농도는 10년째 기준치를 웃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이산화질소는 적갈색의 자극성 냄새가 있는 유독성 대기오염 물질로, 폐수종, 폐렴, 폐출혈 등 폐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7일 ‘서울의 대기 중 이산화질소 저감 둔화...
2011.12.07 09:43
1일 서울 아침 2도… 강원 영동 눈
목요일인 1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기온은 2도이며 최고기온 7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 지방은 흐리고 가끔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경상남북도 동해안 지방도 비나 눈(강수확률 60~80%)이 내리다가 새벽에 점차 그치겠다.아침 최...
2011.12.01 00:26
포장재 사전평가제도 도입...우수 업체 인센티브 부여
포장재 재질구조를 친환경으로 개선하는 기업에 재활용분담금을 최대 20% 경감해주는 ‘포장재 재질ㆍ구조 사전평가제도’가 도입된다.30일 환경부는 포장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해 음료, 공산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가 포장재를 설계할 때 재활용이 잘되는 재질과 구조를 채택하도록 하는 포장재 재질ㆍ구조 사전평...
2011.11.30 08:06
‘광우병 증상’ CJD 사망 첫 확인…감염환자 등 대책마련 시급
소의 광우병처럼 뇌에 스펀지같은 구멍이 생겨 뇌기능을 잃게 되는 전염병인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에 걸려 숨진 사례가 국내에서 공식 확인됐다.지금까지 CJD 증상만으로 ‘의사(유사) CJD’ 진단을 내린 경우는 있었지만 생체검사를 통해 CJD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
2011.11.29 06:43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