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하면 최고 30만원 과태료 부과
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 무단 배출시 최고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됐지만 자치구마다 다른 수수료와 종량제 방식으로 적용,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가 늘었기 때문이다.서울시는 우선 자치구 간,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간 수수료 격차를 줄이고자 TF를 구성해 가이드...
2013.06.11 17:11
서울 중구청, 박 대통령 반대입장에도 박정희 기념공원사업 강행
박근혜 대통령이 반대입장을 표시한 가운데 서울 중구청이 박정희 기념공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서울 중구는 박정희 전(前) 대통령의 신당동 가옥 주변 건물들을 세금 286억원으로 사들여 4000여㎡의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혈세를 들여 기념공원을 조성하는데 대해 국민여...
2013.06.11 17:10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조정위는 개점휴업…쓰레기대란 먹구름
성과가 되레 갈등을 불러왔다. 쓰레기를 줄였더니 문제가 생겼다. 인천시 서구 일대에 조성된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얘기다. 반입 쓰레기 양이 줄면서 2016년 꽉 찰 것 같던 매립지는 2044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누구는 ‘쾌재’를 불렀고, 누구는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시는 “사실상 서울 내 매립지 건립이 불가...
2013.06.11 12:08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비오는날엔 악취 더 진동…창문도 못열고 삶도 피폐”
지난 5월 31일 오전 9시께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삼엄한 경비를 지나 부지로 들어서자 장대비가 쏟아진 듯 축축하게 젖은 도로가 나타났다. 화창한 날씨였던 이날 수도권 매립지에 여우비를 뿌린 것은 다름 아닌 ‘살수차’. 하루 1000대 가량의 폐기물 운반차량이 달리며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
2013.06.11 12:07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1992년 첫 매립시작…매립가능용량 2억2800만t…현재 매립용량 55% 사용
인천시 서구 검단동과 검안ㆍ경서동,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일대에 걸쳐 있는 수도권매립지 역사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 동아건설은 농경지 조성 목적으로 3800만㎡에 대한 공유수면 매립 면허를 취득했고 8년 뒤 이 가운데 2074㎡에 대한 면허권을 환경관리공단에 넘겼다. 환경관리공단은 이듬해 농경지가 ...
2013.06.11 12:07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2016년 vs 2044년…‘사용기한 연장’싸고 서울 - 인천 첨예 갈등
관리공사 “2044년까지 매립 가능”서울·경기, 30개월 기한연장 반색인천시 “2016년 종료…연장 불가”상반기내 제3매립장 착공 못하면2017년 ‘쓰레기 대란’ 불가피수도권매립지 매립 기간을 놓고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1992년 매립 시작 당시 서울시 등 지자체는 당시 쓰레기 ...
2013.06.11 12:06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아라뱃길 부지보상금…환경개선사업에 투자”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연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현실적인 최선책이다. 앞으로 서울시는 수도권 매립지의 환경개선 및 지역발전 사업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재활용 활성화 및 소각시설의 용량확충 등을 통해 생활쓰레기 매입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강...
2013.06.11 12:02
서대문구, 전직원 청렴교육 실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청렴교육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2개월간 총 26회에 걸쳐 4급이하 1143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5급 이상 직원 청렴교육은 관리자 대상으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통합적 청렴 마인드 함양 ‘...
2013.06.11 09:16
도봉구, 15일까지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완료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이달 15일까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도봉동 산70-1번지 외 6개소다. 구는 계류보전( 2.63㎞) 및 산지보전(1.1ha) 사방사업을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자연친화적인 공법을 ...
2013.06.11 09:16
노원구, 비올 때만 흐르던 ‘당현천’ 일년 내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조성
비가 올 때만 물이 흐르던 당현천이 1년 365일 물이 흐르는 자연생태하천을 재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1일 오후 1시 지하철 4호선 상계역오거리 인근 산책로에서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현천 2단계 준공 및 통수기념...
2013.06.11 09:16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