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장애인의 날 ‘서글픈 현실’] 발달장애아동 방치된 교육권…일반학교선 ‘왕따’ 일쑤
특수교육 대상 학생 작년 8만8000여명특수학교 167개교…30%만 수용 가능지역주민 ‘혐오시설 취급’ 건립 차질일반학생·학부모 ‘공공연한 따돌림’도제대로 된 교육을 받겠다는 발달장애아 학부모들의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특수교육 대상자가 급격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님비(...
2016.04.20 11:30
[장애인의 날 ‘서글픈 현실’] 운전교육에만 한달 이상 대기…면허증 따는 길 곳곳이 ‘장애물’
“양쪽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데, 그래도 운전을 할 수 있을까요?” 운전을 하고 싶었지만 청각장애 때문에 망설이기만 했다는 조용선(38ㆍ여) 씨의 질문에 상담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스티커만 차에 붙이면 2종 면허도 딸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 수화로 십여분간 이어진 조용한...
2016.04.20 11:29
[오늘 장애인의 날 ③] “면허 따고 싶어요, 그러나”…장애인 어려움 체험해보니
“양쪽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데, 그래도 운전을 할 수 있을까요?” 운전을 하고 싶었지만 청각장애 때문에 망설이기만 했다는 조용선(38ㆍ여) 씨의 질문에 상담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스티커만 차에 붙이면 2종 면허도 딸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 수화로 십여분간 이어진 조용한...
2016.04.20 09:31
[오늘 장애인의 날 ①] “내집 근처엔 장애학생 특수학교 안돼”…높디높은 ‘님비의 벽’
-특수교육 대상자 급증에도 교육은 외면당해-장애아 학부모들 “보낼 곳이 없다” 하소연 -지역주민은 혐오시설로 치부…건립에 차질-특수학교 터 잡아도 주민반발로 번번이 무산[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제대로 된 교육을 받겠다는 발달장애아 학부모들의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특수교육 대상자...
2016.04.20 09:31
박정희 작가,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에 그림 2점 기부
푸르메재단은 중견 서양화가 박정희씨가 장애 어린이를 생각하며 그린 작품 2점을 서울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100호 크기(161×130㎝) 연작 작품으로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작가가 꽃과 자연을 사랑했던 유년시절의 기억과 경험을 되살려 아름다운 꽃동산...
2016.04.19 14:31
[통학차량은 지금] 여전히 도사린 위험…‘안심 학원버스’ 아직 멀었다
세림이법 1년됐지만 ‘안전불감증’학원·체육시설 봉고차 위험천만적발 늘었지만 안전 사고 잇따라단속 유예 체육관차량 대책 손놔#1. 서울 마포구에서 체육클럽을 운영 중인 이모(36) 원장은 12인승 승합차를 자신이 직접 운전하며 통학차량을 운영 중이다. 이 씨는 내년 1월까지로 유예된 ‘세림이법’ 적용 대상인 점을...
2016.04.11 11:34
[통학차량은 지금]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 자격증 우리나라도 도입하면 어떨까요
운전자 안전기준 강화 목소리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단순히 차량을 운전하는 역할을 넘어 사실상 통학 지도 교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운전기사의 자격 및 조건에 대한 규정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많은 전문가들은 어린이 통학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해당 차...
2016.04.11 11:32
“지도층 갑질, 24시간 시민단체 콜센터로 신고하세요”
서민민생대책위, 24시간 갑질 피해 신고 콜센터 운영최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권력층의 ‘갑질’ 행태를 막고자 시민단체 차원에서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가 문을 열었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권력층의 도덕적 해이에서 오는 비윤적인 갑질 행태를 막고자 ‘24시간 갑질 피해 신고 콜센터(02-2632-0412)’...
2016.04.11 09:09
서울 초·중·고에 푸드트럭 간다
[헤럴드경제] 앞으로 서울지역 초·중·고교에서도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푸드트럭 영업장소로 식품위생법이 허가하는 8곳 외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문화시설, 관광특구 내 시설, 보행자전용도로...
2016.04.10 10:45
[잊혀진 세림이법 ①] “엄마, 학원 봉고차 타는 거 너무 무서워”
-세림이법 1년됐지만 ‘안전불감증’車 계속 도로 활개-부실한 학원ㆍ체육클럽 봉고, 어린이 안전 ‘위협’-적발은 늘었지만, 어린이 안전 사고도 잇따라 발생-“일부 체육관차량 내년까지 단속 유예 문제” 시각[헤럴드경제=신동윤ㆍ이원율ㆍ유오상 기자] #1. 서울 마포구에서 체육클럽을 운영 중인 이모(36) 원장은 12인승...
2016.04.09 10:01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본명 이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