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25번 환자의 며느리도 감염 추정…경증 상태서 전파 유력
25번 환자의 며느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을 다녀온 며느리가 초기 발병 상태서 함께 거주하는 시어머니께 병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서 열린 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4일 며느리가 먼저 잔기침 증상이 있었다"며 ...
2020.02.09 14:58
국민 절반, 신종코로나가 메르스보다 치명력 크다 잘못 인식
우리나라 국민 절반 가까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보다 더 치명력이 크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 학회장) 연구팀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1....
2020.02.09 11:54
신종코로나 격리자에 4인가구 기준 월123만원 생활지원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자가 또는 입원 상태로 격리된 근로자에게 생활지원비로 4인가구 기준 월 123만원을 지원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격리자의 사업주에 대한 유급휴가비용 지원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지원비는 감염병예방법...
2020.02.08 12:56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급증하며 620명 돌파…추가 확진자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증상으로 검사를 받는 의심환자가 하루 새 2배 크게 늘어나 600명을 넘어섰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종코로나 관련 증상이 있어 격리해 검사하는 의사환자(의심환자)가 620명에 달했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의심환자는 327명, 오전 9시에는 264명이었다...
2020.02.08 11:29
'신종 코로나' 확진자, 남성·50대·한국인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7일 현재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50대 남성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 확진자 중 남성이 14명으로 58.3%으로 집계됐다. 여성 10명(41.7%)보다 더 많았다. 앞서 중국 연구진들은 바이...
2020.02.07 15:48
중국발 여객기 127편 6500명 국내 들어와…“입국 거부 사례 없어”
정부가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민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는 가운데 실제로 입국이 거부된 여행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 꾸려진 중앙사고수습본부는 6일 중국발 항공·여객 총 127편으로 국내로 들어온 6490명에게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한 결과 입국 제한...
2020.02.07 13:30
‘중국’ 이외 지역 방문자도 의심환자 판단땐 신종코로나 검사
오는 7일부터 중국 이외 지역 방문자도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의심할 경우 '의심환자'(의사환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내용으로 신종 코로나 감염증 사례정의를 확대해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례정의란 감염병 감시&midd...
2020.02.06 14:30
신종코로나 국내 1번째 환자 오늘 퇴원…격리 치료 18일만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인 중국 여성(35)이 6일 퇴원한다. 격리 치료를 받은 지 18일 만이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 첫 번째 환자가 오늘 퇴원할 예정"이라며 "발열 등 증상 및 X선 소견이 호전됐고 2회 이상 시행한 (바이러스) 검사 결과에서도 '음...
2020.02.06 14:15
‘날개 단’ 신종 코로나 vs ‘뒷북 일관’ 방역당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는데 방역당국의 대처는 매번 몇 발자국씩 늦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중국 이외 지역 방문자가 속속 확진자로 드러나고 있지만 이들 지역 입국자에 대한 검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는 사이에 6일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총 23명으로 늘었다. 6...
2020.02.06 11:30
[신종 코로나 초비상] ‘날개 단’ 신종 코로나 vs ‘엉금엉금’ 방역당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는데 방역당국의 대처는 매번 몇 발자국씩 늦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중국 이외 지역 방문자가 속속 확진자로 드러나고 있지만 이들 지역 입국자에 대한 검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는 사이에 6일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총 23명으로 늘었다. 6...
2020.02.06 10: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