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코로나19 비수도권 확산 초기 단계…“이번주 중대 고비”
'코로나19'가 수도권 이외지역으로 퍼지는 것과 관련, 정부는 '비수도권 확산 초기 단계'라고 규정하고, 향후 1주일이 전국확산 여부를 가르는 고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2020.06.22 13:44
코로나19 방역이 전국 확산 못따라 잡아…“상황 매우 엄중”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수도권 외 전국 각지로 확산하고 있고, 해외 유입사례도 늘어나고 있지만 방역이 확산을 못따라잡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깜깜이 환자'와 고령자 비율이 늘어나는 점도 향후 방역 관리에 고려할 중요 변수가 되고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06.21 19:37
태백 ‘꽃 나눔’, 삼척 ‘1인 퇴원가구 돌봄’ 등 강원랜드 지원
정·태·영·삼 폐광지역에 주민들의 미소가 끊이지 않는 것은 대도시보다 많은 것이 부족해도 이웃 끼리 돕는 마음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주민 스스로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의기투합하면 강원랜드가 지원해주는 나눔복지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원랜드 복지재단(이사장 ...
2020.06.21 10:41
“아픈 후 꿈결에 ‘엄마 불러”…‘위기 아동’, 위탁가정서 안정찾지만 70%는 ‘시설’로
#1. 대전에 사는 A(47)씨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는 A씨와 함께 자녀 네 명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중 A씨가 배가 아파 낳은 자식은 한 명 뿐이다. 나머지 세 명은 모두 위탁 자녀다. A 씨는 2011년 2월 28일을 잊을 수 없다. 막내 B(16)군이 처음으로 집에 온 날이기 때문이다. 7살 이었던 B군의 이마는 멍투성이었다. 몸...
2020.06.21 09:01
코로나19 신규확진 67명 23일만에 최대…해외유입·지역확산 비상
국내 '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가 국내 지역 곳곳으로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유입 감염 사례까지 급증하면서 1일 신규확진자 수가 60명 후반대로 급증했다. 이는 수도권과 대전의 방문판매업체, 종교시설 등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주변으로 계속 퍼지고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30명대를 넘어선 데 따른 ...
2020.06.20 10:33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67명…지역발생 36명-해외유입 31명 급증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67명…지역발생 36명-해외유입 31명 급증
2020.06.20 10:13
노래방·클럽 갈때 찍는 QR코드, 카카오톡·‘패스’로도 된다
노래방, 클럽, 헌팅포차 등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고위험시설에 의무 도입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카카오톡과 '패스'(PASS)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9일 보건복지부와 카카오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카카오톡에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위한 QR코드를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quo...
2020.06.19 15:27
코로나19 전국확산 시간문제…대전·충청 등 비수도권 잇단 감염
정부는 최근 수도권에 이어 대전과 충남 등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것과 관련, 코로나19의 비수도권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방역과 역학조사의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일주간 충청지역을 중...
2020.06.19 15:18
코로나19 사망자 4명 중 1명은 감염경로 ‘깜깜이’…2차 파도 우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4명 중 1명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2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가 70명으로 25.0%에 이른다. 사망자의 4분의 1이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깜깜이...
2020.06.18 16:51
방역당국 “코로나19 백신 개발되면 국민 중 우선순위 정해 접종”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경우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와 더불어 치료제·백신 연구개발을 통해 중증 이상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2020.06.18 16:3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