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일본도 살인’ 유족 측…“사과 한마디 없어, 가해자 백씨 신상공개해야”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본도 살인사건' 피해자의 유족 측이 가해자 백모(37)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유족 측은 '참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었는데, 가해자 측으로부터 아무런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엄벌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빈센트의 남언...
2024.09.09 12:27
절에서 돈 훔친 소년, 스님은 안아줬다…그리고 27년 뒤
27년 전 절에서 돈을 훔치다 스님에게 걸린 소년이 '예비 아빠'가 되어 자신의 잘못을 사죄했다. 9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 따르면, 최근 통도사 자장암 시주함에서 손 편지와 함께 5만원권 40장이 든 현금 200만원 봉투가 발견됐다. 자신이 누군지 밝히지 않은 편지에는 "어린 시절 생각이 없었습니다. 27년...
2024.09.09 12:22
‘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 의사 입건자 279명으로 확대
자사약을 사용하는 명목으로 의사들에게 골프 접대, 수억원대의 현금 등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현재 총 279명의 의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 현황에 대해 &ld...
2024.09.09 12:00
학교 딥페이크 신고 폭증… 올해만 434건 넘어
학교 딥페이크 허위합성물 관련된 피해 신고가 올해 9월까지 434건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교육부는 학생·교직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6일까지의 피해 현황을 집계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현황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일까지 피해 신고는 총 434건이다. 이...
2024.09.09 12:00
서울경찰 “딥페이크 가해자 75%가 10대…텔레그램 대표 체포영장 가능”
서울경찰청은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의 75%가 10대라고 밝혔다. 또 텔레그램 대표에 대해선 체포영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9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101건을 수사중”이라며 &...
2024.09.09 12:00
내년 한부모가족 예산 5900억…올해보다 지원 8.5% 늘린다
정부가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대상을 확대하고 주거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9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25년에 책정된 한부모가족 지원 관련 예산은 총 5901억원으로 올해(5441억원)보다 8.5% 증액됐다. 여가부는 내년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금액을 인...
2024.09.09 12:00
결혼식 ‘축사’ 얘기에 “소 키우는 곳 아니냐”…문해력 논란 불지핀 유튜버
구독자 28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결혼식에서 축하의 뜻을 전하는 글인 '축사'를 두고 "소 키우는 곳 아니냐"고 말해 성인들의 문해력 저하 논란에 불을 지폈다. 문제의 발언은 배우 겸 유튜버 고말숙(본명 장인서)이 최근 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부...
2024.09.09 11:52
“민족 대명절 힘쓰는 분들”…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도 등장
‘응급실 뺑뺑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실명을 의도적으로 공개한 블랙리스트가 등장했다. 해당 블랙리스트는 사직한 전공의들이 주축이 돼 업데이트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9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사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아카이브(정보 기록소) 형식의 ...
2024.09.09 11:48
의료계 의대 증원 ‘백지화’ 요구… 교육부 “내년 정원 조정 불가” 재확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조치를 ‘백지화’하라는 의료계 요구와 관련, 교육부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9일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2026학년도의 경우 재검토할 수 있지만, 2025학년도는 오늘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됐기 때...
2024.09.09 11:47
8개 병원서 퇴짜…4개월 영아, 130km 떨어진 병원서 ‘탈장 응급수술’ 받았다
충북 청주에서 탈장으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던 영아가 인근 병원 8곳에서 퇴짜를 맞은 뒤, 100㎞ 이상 떨어진 서울에서 수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어린이병원에 입원중인 생후 4개월 된 A군이 탈장과 요로 감염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4.09.09 11:38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