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경북교육청 '갑질 근절' 선언…교장·원장들 선언식 개최
경북교육청은 11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중고 교장 및 원장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언식'을 열었다. 행사에서 교장 대표는 교육감 앞에서 갑질 근절 선언문을 낭독하고 기관장으로서 부당한 지시 금지와 공사 구분 철저, 비인격적 언행 금지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 주요 내용은...
2024.09.11 19:13
의료계 “국민, 정부에 쓴소리 해달라… 책임자 문책 있어야”
대한의사협회와 의대 교수 등 의료계가 국민을 향해 ‘정부에 쓴소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추석 연휴 시작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다. 의협은 11일 오후 ‘추석 연휴 의료대란을 우려하고 계실 국민들께 드리는 의료계 입장문’ 보도자료를 냈다. 이날 자료는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
2024.09.11 18:41
수배차량 번호판 이상하다 했더니…"알리서 2만원 주고 샀어요" 황당
과태료를 안 내 차량 번호판을 영치 당하자 가짜 번호판을 차에 달고 다닌 외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유학생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유학생 B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2024.09.11 18:00
9월 인천, 121년만에 가장 더웠다
9월 인천 최고기온이 12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은 역대 두번째로 높았다. 11일 서울 기온은 34.6도까지 치솟아 9월 기온으론 역대 2번째로 높았다. 9월 서울 기온이 가장 높이 올라갔을 때는 1939년 9월 2일의 35.1도로, 이날은 85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인 셈이다. 인천은 이날 최고기온이 34.4도로 9월 최고기온 신...
2024.09.11 17:42
서울시의회, TBS와 절연 “세금지원 법적 근거 완전히 없앴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기관에서 미디어재단 TBS가 삭제됐다. 1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TBS가 서울시의회 상임위 소관 기관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았다. TBS가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를 잃은 데 이은...
2024.09.11 17:33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확대
안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안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재가동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모의 대응 훈련)를 시작으로 9일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10일 오후 다문화특구 합동 순찰 등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
2024.09.11 16:51
‘정장 차림’ 법정 출석한 김범수, 첫 공판서 SM 시세조종 혐의 부인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수의가 아닌 사복 차림으로 첫 재판에 출석해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식시장 내에서 지분을 매수하는 것은 합법적이라는 주장이다. 반대로 검찰은 김 위원장의 지시로 주가가 상승, 시세조종에 해당한다고...
2024.09.11 16:43
“복귀 하고 싶어도 못한다” ‘의사 블랙리스트’에 가로막힌 의정 대화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 등의 신상을 공개하는 ‘블랙리스트’가 의료계와 정부 간 소통을 막고 있다는 의료계 지적이 나왔다. 11일 의료계 블랙리스트에 신상이 공개된 한 의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랙리스트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정부와 협상을 하자는 목소리는 안 나올 것”이라며 &ld...
2024.09.11 16:42
샤워하고 내려온 환자에 언성 높인 구급대원…경고 처분 취소됐다
샤워를 하느라 구급차를 기다리게 한 암 환자에게 119 구급대원이 "이런 식으로 기다리게 하면 안 된다"고 언성을 높여 경고를 받았다가 소송 끝에 처분이 취소됐다. 인천지법 행정1-2부(김원목 부장판사)는 30대 구급대원 A씨가 인천시장을 상대로 낸 경고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1일 밝...
2024.09.11 16:41
서울시, 세종로공원서 추석 연휴 K-푸드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13∼18일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을 추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넉넉은 올해 5월부터 운영 중인 한식 특화 상설 푸드마켓이다. 넉넉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9시 운영하며, 추석을 맞아 13∼18일 매일 운영한다. 연휴 기간 특별...
2024.09.11 16:14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