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여학생 납치하려다 도주했는데…“도주 우려 없어” 구속영장 기각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학생을 납치하려 하다 미수에 그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10일 경기 고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 미수 등 혐의를 받는 42세 남성 A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이 기각했다. 재판부는 “재범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2022.09.10 12:05
서울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료 406만원…강남 가장 비싸
서울 시내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최고가는 3800만원으로 최저가(209만원)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의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내에서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 117곳 가운데 2주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A 산후조리원으로 조사됐다. 이곳의 특실 요...
2022.09.10 12:01
신규확진 4만2724명…토요일 기준 8주만에 최저
[헤럴드경제]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든 가운데 10일 4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2724명 늘어 누적 2397만667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만9410명)보다 2만6686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7만9721명)보다 3만6997명, 2...
2022.09.10 10:33
기후변화의 경고…“천둥·번개 때 급성 천식 발작 가능성↑”
국내 연구팀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Thunderstorm)와 천식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해당 연구는 뇌우 천식 조기 경보 시스템의 필요성을 대두시켰다는 의미를 지닌다. 10일 경희대에 따르면 이은걸 지리학과 교수와 박주형 미국 국립지업안전보건연구원의 호흡기건강과 박사는 지난 8월 초 뇌우와 급성 천식 발작과의 연관...
2022.09.10 09:27
‘꽉꽉 막힌 고속도로’…귀경길 정체 오후 4∼5시 정점
[헤럴드경제] 추석인 10일 아침에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구간이 형성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2㎞, 죽전 부근∼수원 7㎞, 기흥동탄 부근∼남사 부근 15㎞, 망향휴게소∼목천 14㎞, 천안휴게소∼옥산분기점 부...
2022.09.10 09:22
주거급여 부정수급 3년새 12% 증가…환수결정금액 231억원
[헤럴드경제] 주거 불안정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지급하는 주거급여의 부정수급 사례가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거급여 부정수급은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년반 동...
2022.09.10 09:20
재산분할 문제로 다투다 누나 폭행한 50대 집유
[헤럴드경제] 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지나 부장판사는 재산분할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누나 집에 침입해 주먹을 휘두른 혐의(특수폭행 등)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6일 자신의 누나(56) 아파트를 찾아갔다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차에 있던 둔기로 잠금...
2022.09.10 09:10
양육비 준다 해놓고…실제로 받은 미혼모, 10명 중 3명
[헤럴드경제] 양육비를 떼먹는 이에게 지급 이행 약속을 받아내더라도 실제로 양육비를 받은 미혼모는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양육비이행법의 입법영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통해 양육비 미지급자로부터 '양육비 이행 확약'을 받아...
2022.09.10 09:07
영유아 20% 돌 지나면 스마트폰 시작…“일 방해 못하게 하려”
영유아의 20%가 돌이 지날 무렵부터 스마트폰을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영유아를 둔 부모 3명 중 2명 이상이 일을 방해받지 않기 위해 자녀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는 평일 하루 1시간 가까이 스마트폰·태블릿PC를 사용하고 있었고, 5~6명 중 1명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2022.09.10 09:02
경찰, 이준석 내주 소환 전망…성상납 ‘공소권 없음’ 결론 내나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는 16일 이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가 성 접대 의혹 관련 경찰 출석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2022.09.10 09:00
6171
6172
6173
6174
6175
6176
6177
6178
6179
6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