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오늘 밤 3대 별똥별 ‘페르세우스 유성우’ 쏟아진다…“11시30분 절정”
12일 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진다. 12일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과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시간은 이날 오후 11시30분이다. 달도 오후 11시께 지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좋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
2024.08.12 13:47
"경찰이 수사 조작"…36주 낙태 피의자 보호 나선 여성커뮤니티
36주 태아를 낙태했다는 유튜버 영상이 사실로 드러났다. 일부 여성커뮤니티는 경찰의 수사가 조작된 것이라며, 아기를 낙태한 여성 보호에 나섰다. 12일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서울경찰청사에서 진행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영상을 게시한 유튜버와 수술한 병원장을 특정해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
2024.08.12 13:45
지인 남친 구속되자 명품 등 빈집털이한 3인조 징역형
지인의 남자친구가 마약 범죄로 구속되자 빈집에 들어가 고가 시계와 골드바 등을 훔친 3인조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절도·주거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박모(40)씨와 정모(37)·김모(37)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재...
2024.08.12 13:44
송전선로 건설산업에 연 300명 외국인력 도입 시범운영
정부가 국내 송전선로 건설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산업 종사 외국인에게 특정 활동(E-7) 취업 비자를 제공하는 제도를 시범운영한다.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송전선로 건설산업 분야에 2년간 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송전전기원 직종 신설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송전선로 건설 전문인력은 반도...
2024.08.12 13:42
조폭 빈소에 조기 보낸 '서울시장'…"오세훈은 몰랐다"
1970년대 서울 명동을 장악한 '신상사파' 두목 신상현(92) 씨의 빈소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기를 보냈다가 철거해 논란이 된 가운데, 서울시는 "오 시장은 그 과정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인을 통해 요청이 와서 정무 라인이 조폭인 줄 모르고 조...
2024.08.12 13:37
대전시, 2024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최
국내 태양광 분야 최대 행사인 ‘2024년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가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태양광 분야 국내·외 석학, 교수 및 업계 종사자 등 15개국 1000여 명이 참여하며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
2024.08.12 13:30
울산시, ‘이차전지산업 중심도시’ 위상 드높여…투자유치 ‘성과 톡톡’
울산시가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연이은 투자유치 성과로 이차전지산업 중심지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울산시는 12일 오전 이차전지 특화단지인 반천일반산업단지(울주군 언양읍 소재)에 마련된 이차전지용 안전장치 부품 생산공장에서 신흥에스이씨(주) 울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2024.08.12 12:33
경찰, 36주 낙태 유튜버 2차례 소환…병원엔 CCTV도 없었다
36주 된 태아를 낙태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유튜브 영상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유튜버와 병원장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살인 혐의에 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압수수색을 진행한 병원에 CCTV가 없어 혐의를 입증할 방안을 다각도로 고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고...
2024.08.12 12:14
억대 리베이트 받은 의사들 무더기 입건… 병원 4곳 압수수색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제약사로부터 수억원대 현금을 받은 혐의로 병원 등 병·의원 4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의사 중에서 수억원대 현금을 받은 지방 소재 병·의원 3곳과 허위 소명자료를 낸 서울 소재 1곳을 지난주 압수수색했다&q...
2024.08.12 12:12
티메프 사태에 강남경찰서에 집중수사반 설치…피해접수 62건
경찰이 티몬·위메프 정산대금 지연 사태와 관련해 총 62건의 고소·고발·진정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1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서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관련해서 총 62건의 (고소&middo...
2024.08.12 12:0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