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작은 가슴 수술했다고 예비 시모가 결혼 반대”…파혼해야 하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가슴 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예비 시어머니의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며 파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토로했다. 예비 신부 A씨는 지난 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슴 수술했다고 예비 시어머님이 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현재 상견례를 마치고 식장까지 다 잡아놓은...
2023.07.01 10:59
‘미등록 영유아’ 막는 ‘보호출산제’ 찬반 논란…“생명 살려야” vs “양육 포기 조장”[댓글리뷰]
지난 8년간 2000명이 넘는 출생 미신고 영유아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확인되면서, ‘보호출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선 익명으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출산제에 대한 찬반 공방이 치열하다. 미등록 영유아 살해 잇따르며 논의 ...
2023.07.01 10:50
올해 첫 폭염경보…‘서울 낮 체감 35도’, 전국 ‘찜통더위’
장마가 주춤하면서 무더위가 찾아와 7월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전날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영서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다. 특히 경기 이천시·여주시·양평군, 강원 홍천평지·춘천시, 충남 부여군...
2023.07.01 10:48
대전 ‘유령아동’ 경찰 피해자 시신 수색시작
경찰이 아이를 출산한 후 집 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을 체포하고, 피해자 시신 수색에 나섰다. 출산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유령 아동'에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면서, 관련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출생 미신고 영·유아 2000여 명에 대한 전수 조사가 이뤄지면서 경찰...
2023.07.01 10:25
경찰, 과천서 아동학대·사체유기 혐의 50대 여성 체포
경찰이 다운증후군을 앓던 아기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아동학대 및 사체유기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9월 남자아기를 출산해 키우다 아기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방의 선산...
2023.07.01 10:22
'채용비리 의혹' 박지원 전 국정원장 경찰 출석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채용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지원(81) 전 국정원장이 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박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 박 전 원장은 측근인 강모 씨와 박모 씨를 2020년 ...
2023.07.01 10:15
“선산에 묻어” 과천서 아동학대·사체유기 혐의 50대 여성 긴급 체포
경찰이 다운증후군을 앓던 자신의 아기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아동학대 및 사체유기)로 50대 여성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1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9월 남자아기를 출산해 키우다 아기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방의 선산에 아기의 시신을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
2023.07.01 10:13
홍준표 "군위군을 대구 굴기 핵심 전초기지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군위가 대구굴기의 핵심 전초기지로 만들 것을 약속 드립니다"며 "다시 한번 대구시민이 되심에 축하 드립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오늘부로 경북 군위군이 편입돼 대구시는 전국 특·광역시 중 면적 기준으로 전국에...
2023.07.01 10:06
귀갓길女 뒤따라가 무단침입·현금 훔친 30대男…전과 25범이었다
귀가중이던 여성의 뒤를 밟아 집에 무단 침입한 뒤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확인된 전과만 25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2023.07.01 09:39
일요일도 이어지는 '폭염'…체감온도 33도 넘어
일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2023.07.01 09:30
3961
3962
3963
3964
3965
3966
3967
3968
3969
3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