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기상관측 이후 최장 열대야…서울 27일, 제주 33일째
전국의 열대야가 기상관측 이후 최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서울 27...
2024.08.17 11:32
청송군, 2025년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신청·접수
경북 청송군은 오는 19일부터 2025년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을 디지털 농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성장시키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40세 청년 농업인이다. 지원 사업으로는 △초보 청년 농부 멘...
2024.08.17 10:24
김승수 국회의원, 장마철 호우피해 국가유산 55% 연내 복구 어려워 '지적'…예산확보 필요
지난달 최대 130mm 폭우가 내리는 등 짧은 시간에 '물폭탄'이라고 부를 만큼 많은 비가 내리며 국가유산 49건이 직·간접 피해를 본 가운데 훼손된 국가유산의 55%인 27건(55%)이 사업비 부족으로 연내 복구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국가유산청으로...
2024.08.17 10:20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 안전운영으로 전력수급 안정화 노력
전국적인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안전운영 상태를 재점검하고 남은 전력수급 대책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지난 16일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기술부사장,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15개 발전소장...
2024.08.17 10:16
“지역의사 양성 유명무실 ”수도권-지방 필수의료 전공의사 격차, 3년새 2.7배 벌어져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구 10만 명당 필수의료 전공 의사가 3년 만에 2.7배 벌어졌다.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별·종별 전문 과목별 전문의 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격차가 나타났다. 필수의료 전공은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
2024.08.17 10:00
내일도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는 일요일인 18일에도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서쪽 지역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mid...
2024.08.17 09:11
돈 달라며 노부모 목 조른 40대 패륜아
노부모에게 돈을 달라며 폭행을 하고 물건을 부순 40대 패륜아에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30일 홍천 부모 집에서 60대 어머니 B씨 안경을 바닥으로 던져 부러지...
2024.08.17 08:53
PC방서 맥주병으로 지인 내려친 50대 징역 2년
PC방에서 지인을 맥주병으로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에 지인이 맞장구를 쳐주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4월 지인 B(52)씨가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맥주병으로...
2024.08.17 08:50
태광 ‘유산 소송전’서 동생 이호진, 2심서 누나에 150억 승소
선친의 '차명 유산'을 놓고 남매 간 소송전에서 동생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심에서도 이겼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6-3부(이경훈 김제욱 강경표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이 누나 이재훈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누나가 153억50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
2024.08.17 08:22
빵 공장서 수년 간 ‘발암물질 폐수’ 배출…처벌은 벌금 1000만원
수 년 간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폐수로 배출한 빵 공장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정재익 부장판사)은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빵 공장 대표 A(58)씨와 그가 운영하는 법인에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완주군에서 빵 공장을 운영하면서 2019년 7월∼2023년 4...
2024.08.17 08:14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