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세 쌍둥이 임신하면 임신 바우처 300만원…소득 무관 난임시술 지원
다둥이 일괄 140만원씩 지급되던 다둥이 산모 지원금이 태아당 100만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쌍둥이를 임신하면 200만원, 세 쌍둥이 임신 시엔 300만원을 받는다. 또, 현재 지역별로 다른 난임시술비 지원의 소득 기준이 폐지되고,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도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 일부가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
2023.07.27 14:44
경남정보대-호주 제임스 쿡 대학, 학위교류 과정 개설한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자매대학인 호주 제임스 쿡 대학(James Cook University Brisbane)과 한국-호주 간 학위교류 과정 개설을 협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대학은 관광 서비스 분야 학과(호텔관광, 외식조리, 제과제빵 등)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1 복수학위 과정’ 등 학위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영어 어학원과...
2023.07.27 14:44
경찰, 총경 344명 인사…‘총경 회의’ 주도한 류삼영 경남청 전보
경찰이 총경 344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은 27일 지난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 회의를 주도했다 징계를 받았던 류삼영 울산경찰청 치안지도관을 경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임명하는 등 총경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대기발령 중인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류미진 총경은...
2023.07.27 14:43
노인일자리, 2027년까지 120만개..."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충"
정부가 현재 88만여 개인 노인 일자리를 2027년 노인인구의 10% 수준인 120만개로 늘린다. 또, 신규 노년층으로 진입하는 '베이비붐 세대' 맞춤형 일자리도 만든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제3차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2...
2023.07.27 14:36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유무죄 다시 다툰다…대법원 “다시 재판” 이유는?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남편에게 먹여 살해한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30년을 받은 선고받은 아내가 유·무죄를 다시 다투게 됐다. 대법원이 “유죄 확신을 주저하게 하는 의문점이 있다”며 “다시 재판하라”고 판결하면서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7일 아내 ...
2023.07.27 14:22
희귀 심장병 2살 카자흐스탄 아기, 韓 병원서 수술 성공
선천성 희귀 심장병을 앓던 카자흐스탄 두 살배기가 현지서 수술을 받지 못해 애태우다 한국 병원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엡스타인 기형'이라는 희귀병을 앓던 카자흐스탄 국적의 아미나 베케시가 지난 11일 6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해 26일 무사히...
2023.07.27 13:45
음주 단속 거부한 소방관, 경찰과 3km 추격전 벌여
현직 소방관이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목격하고 3㎞ 거리를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제주 내도동 내도교에서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20대 A씨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A씨는 경찰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차를 몰고 약 3㎞ 거리를 달아나다가 뒤쫓...
2023.07.27 13:40
"나이 먹으니 못생겼네"…지속된 아내 폭언에 정신과 치료까지
지속적인 아내의 폭언으로 이혼을 고민하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30대 후반의 웹디자이너라고 밝힌 A씨가 이같은 사연을 전하며 조언을 구했다. A씨는 아내와 딩크족으로 자녀 없이 둘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자녀가 없는 만큼 서로에게 집중할 시간이 많았...
2023.07.27 13:34
대학 등서 ‘81만명 개인정보’ 빼돌린 20대 대학생…‘범죄인지 몰랐다”
대학교와 공공기관 등 15곳 정보통신망에 침입해 81만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20대 대학생이 구속됐다. 그는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것이 범죄인지 잘 몰랐고,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은 2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대학생 A씨를 구속하고, 또 다른 대학생 B씨를 불구속 ...
2023.07.27 13:06
‘황제식사 의혹’ 백마회관…이번엔 병사 괴롭힘·성희롱 의혹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복지시설 백마회관의 관리관(상사급)이 병사들에게 폭행·폭언 및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27일 제기됐다. 전날 육군 제9보병사단 지휘부가 백마회관에서 '황제식사'를 대접받았다는 의혹이 폭로된 데 이어 잇따라 문제가 불거진 셈이다.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이날 오전...
2023.07.27 12:55
3711
3712
3713
3714
3715
3716
3717
3718
3719
3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