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1살한테 술먹여" 애 7명 낳은 30대 부모…쓰레기집서 술판 벌이며 학대한 결과
7남매를 둔 30대 부모가 쓰레기집에서 아이들을 학대해 8살 자녀를 사망하게 하는 등의 죄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부장 권상표)는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6) 씨와 아내 B(34) 씨에게 징역 각 15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A 씨 부부와 함께...
2024.08.23 06:47
폭염·열대야 계속…곳곳 소나기 내린다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수도권은 5∼20㎜, 강원 내륙·산지와 충남은 5㎜ 안팎의 비가 곳곳에서 내리겠고 충북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제주도는 5∼20㎜의 소나기가 ...
2024.08.23 06:36
"아들이 때린다" 신고했지만…목 졸려 숨진 60대 모친
30대 남성이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 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20분께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모친 B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아들로부터 공...
2024.08.23 06:23
재개발 방해 쇠파이프·화염방사기…전광훈 교회 신도들, 실형 확정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과정에서 화염병·쇠 파이프를 동원해 반발한 신도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엄상필)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은 신도 박모(57)씨에게 징역 4년, 정모(56)씨에게 징역 1년 2개월 실형을 선고한 원심(2심) 판결을 확정했다. 사랑제일교회는...
2024.08.23 06:21
부천 호텔 화재로 사망 7명… “에어매트로 뛴 2명 사망”[종합3]
부천 원미구 소재 9층 건물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최종 7명으로 확정됐다. 사망자 대부분은 객실 내부와 복도 등에서 미처 불길과 연기를 피하지 못해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중상자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지점인 객실이 빈방이었다는 점을 확인하고, 정...
2024.08.23 01:49
“살려주세요”·“에어매트로 뛰어”…긴박했던 부천 호텔 화재 현장
22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모 호텔 앞에서 만난 중국 국적의 40대 A씨는 화재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호텔 5층에 머물던 A씨는 "처음에는 화재 경보음이 울렸고 비명이 이어지더니 연기가 나는 걸 봤다"며 "불이 난 것을 직감하고 짐을 챙길 틈도 없이 일행들과 몸을 피했...
2024.08.23 01:11
고향주부모임 울산지회, 어려운 이웃 돕기 행복꾸러미 나눔
농협 울산본부는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가 22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 고향주부모임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각종 쌀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꾸러미 세트’ 120개를 만들었다. 쌀 ...
2024.08.23 00:16
부천 호텔 화재로 사망 7명·부상 12명… 추가 인명 검색 실시[종합2]
부천 원미구 소재 9층 건물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대부분은 객실 내부와 복도 등에서 미처 불길과 연기를 피하지 못해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 검색을 실시 중이다. 호텔측은 당초 투숙객이 23명이라 소방당국에 알렸으나, 이보다 많은 27명이 투숙...
2024.08.23 00:12
LH 대경본부-DGB금융지주,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22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DGB금융지주와 공동주관으로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ESG 경영문화 확산과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앵커기업 및 공공기관, 대구시 경제국, 계명대 등 총...
2024.08.22 23:42
대구시, 동성로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국비공모 선정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확보해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인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따라서 대구시는(구)중앙파출소 신축, 젊음의 버스킹 광장 조성, 특화골목 조성...
2024.08.22 23:36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