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남궁인 교수 "나홀로 권역응급센터 당직…의료 붕괴 이미 확정"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화여대목동병원의 남궁인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의 응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의사 겸 작가로 알려진 남궁 교수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의 응급실 상황을 전했다. 남궁 교수는 ““나는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센터에서 혼자 근무한다. 여기는 하루 육십 ...
2024.08.24 19:11
“처서 지나도 ‘역대급’ 무더위” 온열질환자 누적 3100명 육박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處暑)가 지났음에도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하루 20여명이 늘어나며 누적 3100명에 육박했다. 24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온열질환자는 22명이 발생했다. 당일 온열질환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없었다. 이로써 올해 감시체계가 가동된 5월 20일부...
2024.08.24 18:24
“대통령 퇴진” vs “이재명 구속”…역대급 폭염에도 도심 집회 이어졌다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이번 주말에도 서울 도심 각지에서 집회가 이어졌다. 24일 서울 도심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등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고 공공의료 확충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좋은공공병원만들기...
2024.08.24 17:44
‘역대급 폭염’에 물고기 하루 1500만마리 폐사…피해 신고액 267억원
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수온 또한 높아진 가운데, 경남 남해안 양식어류 폐사가 1500만마리를 넘긴 것을 나타났다. 24일 경남도는 17일부터 23일까지 고수온으로 폐사한 양식어류는 누적 1575만1000마리라고 밝혔다. 22일부터 23일까지 하루 동안에만 270만6000마리가 폐사했다. 피해 발생지역은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남...
2024.08.24 17:10
검찰, ‘국회에 거짓해명 의혹’ 김명수 前 대법원장 소환조사
검찰이 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하고 국회에 거짓으로 해명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전날 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김 전 대법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
2024.08.24 15:52
"강아지가 사람 살렸다"…산에서 실종된 50대 이틀만에 발견
강원 춘천시 봉의산에서 길을 잃은 실종자가 이틀만에 119구조견에 의해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다.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3시 30분께 50대 A씨가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구조대원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어두워져 철수했다가 날이 밝은 이날 강원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양...
2024.08.24 15:47
치과 폭발물 테러한 70대 “혐의 인정하느냐” 질문에…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폭발물을 터뜨린 70대 남성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김모(79) 씨가 24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경찰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는 김 씨는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
2024.08.24 15:12
사귀던 공양주 이별 통보에 폭행한 승려…"꿀밤 1대" 거짓말도
사귀던 공양주를 폭행한 승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약식명령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양주인 B씨와 8년간 사귄 연인 사이인 승려 A씨는 지난해 5월 19일 오후 2시께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한 것에 격분해 주먹으...
2024.08.24 15:05
음성 저수지에 빠진 차량,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충북 음성의 한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오전 9시 40분께 음성군 원남면의 한 저수지에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는 시민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저수지 내 차량 내부를 수색하던 중 차량 앞좌석에서 50대 남성...
2024.08.24 14:44
"죽이기 전에 나가라"…금정구청 흉기 난동 50대, 테이저건에 제압
부산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을 경찰이 테이저건으로 제압했다. 23일 금정경찰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3시 35분경 금정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집기류와 휴대전화 등을 던지고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공무...
2024.08.24 14:37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