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성소수자 축복기도’ 둘러싼 법원의 엇갈린 판단[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검사의 공격, 변호인의 항변. 원고의 주장, 피고의 반격. 엎치락뒤치락 생동감 넘치는 법정의 풍경을 전합니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의 삶에 사랑과 평화의 은총이 넘쳐나게 하소서. 아멘” 2019년 이동환 목사가 기도문을 읊었습니다. 평범한 축복기도입니다....
2024.08.25 10:51
내년 ‘N수생’ 21년만에 가장 많을 듯…“재학생 점수 판도 변화”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로 상위권 N수생이 대거 들어오면서 ‘실제 수능’에서는 재학생들의 점수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도 나왔다. 종로학원은 재학생과 N수생의 비율을 수능, 모의고사 접수 상황 등 지...
2024.08.25 10:49
흉기로 동포살해 중국인 체포…불법체류자로 드러나
흉기를 휘둘러 동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 남성이 검거됐다.이 남성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께 구로구 가리봉동 한 식당에서 중국 국적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
2024.08.25 10:25
가리봉동 식당서 중국인이 흉기로 중국인 살해
식당에서 같은 중국 동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께 구로구 가리봉동 한 식당에서 중국 국적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2024.08.25 10:07
중앙정보부에 끌려간 발명가…法 “유족에 7억 배상”
“불법 감금돼 심리적, 육체적 가혹행위를 당해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소 취하서에 날인하게 됐다.” 박정희 정권에게 염색기술 특허권을 뺏긴 발명가의 유족이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게 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이세라 부장판사)는 직물 특수염색 기법인 '홀치기'를 발명한...
2024.08.25 10:05
"이게 가짜였다고?"…덱스도 딥페이크에 당했다
방송인 덱스를 사칭한 불법합성물(딥페이크) 광고 영상이 확산되면서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덱스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23일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최근 소속 아티스트 덱스를 사칭하여 딥페이크, 인공지능(Al) 등의 기술이 접목된 불법 도박 게임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
2024.08.25 09:54
김문수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헌법 배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은 “헌법, 국제기준, 국내법 등과 배치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오는 2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전날 제출한 서면 질의 답변서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2024.08.25 09:44
‘옛 성병관리소’ 철거 추진에…시민단체 “유물로 보존해야”
경기 동두천 ‘성병관리소’ 건물의 철거를 두고 논란이 거세다. 인근 상인과 주민들은 철거를 반기고 있지만, 참여연대와 정의기억연대 등 시민단체는 ‘근현대사 유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며 철거를 반대하고 있다. 25일 동두천시 등에 따르면 소요산 초입에 있는 옛 성병관리소 건물은 정부가 운영한...
2024.08.25 09:21
60대 남성 들개에 물려 병원이송…포획은 실패
60대 남성이 들개에게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들개는 달아났다. 5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7분께 통진읍 고정리 주택가에서 A(67)씨가 인근을 배회하던 들개에게 좌측 허벅지를 물렸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농막 앞에 있는 들개 2마리를 쫓기 위해 돌...
2024.08.25 09:04
전자증권법 시행 이후 상장한 벤처…대법 “주권 발행해 인도 불가, 전자등록 해야”
전자증권법 시행 이후 코스닥에 상장한 벤처기업은 주권을 발행해 임직원에게 인도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전자등록제도가 시행된 이상 주식을 새로 발행하려면 신규 전자등록을 신청해야 한다는 취지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의료용 생체재료 개발 벤처기업의 전 감사 A씨가...
2024.08.25 09:0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