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20대 렌터카 운전자, 전신주·가로수 들이받고 차에 불나자 도주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전신주와 가로수 들이받고 렌터카에 불이 나자 도주한 20대 렌터카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29일 오전 4시 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덕진광장 앞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이 가로수와 전신주 등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자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도주...
2024.08.29 09:34
당사자조차 당한지 모른다…‘암수범죄’ 된 딥페이크물
#.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처음에 모르는 사람에게 텔레그램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라 삭제를 했는데, 갑자기 제 개인정보를 보내더니 제 얼굴과 합성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핸드폰에서 연락이 올 때마다 다시 그 연락일까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개인정보를 아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
2024.08.29 09:33
서울시, 방심위와 딥페이크 대응 업무협약
오세훈 서울시장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28일 오후 시청에서 딥페이크 음란물 영상 삭제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방심위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폐쇄형 SNS에 게시된 딥페이크 영상물이 음란사이트나 그 외 SNS에까지 퍼져 피해 신고가 들어올 경우, 24시간 이내에 영상이 삭제&m...
2024.08.29 09:31
“엄벌 원했지만” 중학생 집단 딥페이크 제작에 고작 ‘학내봉사’…피해자 방치 교육당국
#. “저희도 엄벌하고 싶었지만….” 올해 초, 전교생 300명 규모의 한 중학교에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범죄가 벌어졌다. 남학생 3명이 여학생 3명의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친구들과 돌려본 사건이었다. 학교 측이 교육청에 이를 신고하면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까지 열렸지만, 이들의 처분은 각각 교내 봉...
2024.08.29 09:28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고’ 관련 제조업체 경영책임자 등 2명 구속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전지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전지 제조업체 경영책임자와 총괄 본부장 등 2명이 구속됐다고 29일 밝혔다. 제조업체 대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산업안전보건법’,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rs...
2024.08.29 09:26
여성변호사회 “딥페이크 제작·소지 처벌 강화, 위장수사 허용 필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왕미양)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음란물 등에 여성 얼굴을 합성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9일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의 제작 및 배포 등에 관하여 입법공백을 보완해야 한다”며 “처벌 강화, 피해자...
2024.08.29 09:24
“20년 숙원 해결”…간호법 통과 영향? 간호사 파업 극적 타결
간호사들이 주축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사실상 총파업을 철회했다. 파업이 예정됐던 의료기관 62곳 중 59곳의 노사 교섭이 타결됐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내년부터 합법화하는 ‘간호법’이 통과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간호사들은 간호법...
2024.08.29 09:21
대전시, 남다른 저출생 극복법…‘일류 산림도시 구현’ 눈길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 대전시가 저출생 극복 및 일류산림도시 실현을 위해 만남·결혼·출산·보육·교육 등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한밭수목원의 야간 개장과 꽃축제(봄·가을), 유성구 유림공원의 국화전시회에서는 청춘남녀가 즐길...
2024.08.29 09:21
레지던트 사직률 73%…필수과 사직률 70% 중반대
전공과목이 정해진 수련의인 레지던트 사직률이 한 달여 만에 73%로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산부인과와 재활의학과는 레지던트 사직률이 80%대에 달했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레지던트 임용대상자 1만463명 중 7627명이 사직해...
2024.08.29 09:11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직전에 62곳 중 52곳 노사 교섭 타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이 예정됐던 의료기관 62곳 중 52곳에서 노사 교섭이 타결됐다. 조선대병원은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조정중지가 결정돼 파업에 돌입한다. 노원을지대병원은 9월 11일까지 조정 기간을 연장했고,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조정이 중지됐으나 파업을 미루기로 했다. 나머지 ...
2024.08.29 09:11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