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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정몽준 반값 등록금 논란 해명 "왜곡 보도 유감"
[헤럴드생생뉴스]정몽준 반값 등록금 논란에 해명했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대학 반값 등록금’ 정책에 대해 “대학 졸업생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을 훼손시킨다”는 자신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 정몽준 반값 등록금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용산빌딩 캠프에서 열린 선대위 임명...
2014.05.21 19:31
대구살인사건, 살해 후 시신 옆에 두고 술마셔...체포되는 순간에도 만취상태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됐다. 지난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과 교제중인 여성의 부모를 살해한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의 용의자 장 모(25)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배관공으로 위장해 침입한 뒤 흉기로 권모(56)씨와 부인 이모(48)씨...
2014.05.21 19:05
대구살인사건 CCTV 공개...'손 가린 채 도망치는 범인'
[헤럴드생생뉴스]대구살인사건 CCTV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과 교제했던 여성의 부모를 살해한 대구 살인사건 용의자인 24살 장 씨를 검거했다. ▲ MBN 화면캡쳐 검거 결과 대구살인사건 범인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배관공으로 위장해 침입한 후 흉기로 전 여자친구의...
2014.05.21 17:56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CCTV 보니...살인후 유유히 빠져나가'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의 행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정도면 가히 사이코패스 수준이다. ▲ YTN캡쳐 지난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과 교제했던 여성의 부모를 살해한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장 모 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
2014.05.21 17:25
서울대 시국선언[전문], 정부 강도 높게 비판 "더 이상의 방관도 침묵도 용인하지 않겠다"
[헤럴드생생뉴스]지난 20일 서울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 민주화교수협의회를 중심으로 서울대 관악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서울대 시국선언문 발표가 진행됐다. 공개된 성명서에는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기보다는 해경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일방적 담화문을 발표하...
2014.05.21 15:54
대구살인사건 용의자, 여자친구 부모 살해 뒤 시신옆에서...귀가한 여자친구 감금까지 '충격'
[헤럴드생생뉴스]딸과 헤어지라는 말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 부모를 흉기로 살해한 대구 살인사건의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배관수리공 행세를 하며 치밀한 범죄를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 4층에서 권모 씨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2014.05.21 14:38
해양경찰청 해체, 해경 의무경찰 시험 예정대로 진행...일선 경찰관 실망스런 기색 역력
[헤럴드생생뉴스]해양경찰청 해체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사고 직후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실패했다&quo...
2014.05.21 13:50
대구살인사건 범인은 딸의 남자친구..배관공으로 위장한 후 살해 '경악'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됐다. 지난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과 교제중인 여성의 부모를 살해한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의 용의자 장 모(25)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배관공으로 위장해 침입한 뒤 흉기로 권모(56)씨와 부인 이모(48)씨...
2014.05.21 13:36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전문 "국민 보호 못한 정부 존재 이유 없어"
[헤럴드생생뉴스]서울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해 화제다.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는 20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 교수회관 제3회의실에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고 시국선언을 낭독했다. 시국선언문에는 “대통령은 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기보다는 해경에게 책임...
2014.05.21 12:58
대구살인사건 용의자는 딸의 남자친구, 배관공으로 위장..계획적인 살인 '충격'
[헤럴드생생뉴스]대구 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과 교제중인 여성의 부모를 살해한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의 용의자 장 모(25)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배관공으로 위장해 침입한 뒤 흉기로 권모(56)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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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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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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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