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조국 모친 “웅동학원 이사장 물러나겠다” 입장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가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자 조 후보자의 모친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물러나겠다고 밝혔다.박 이사장은 23일 웅동중학교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려 “웅동학원 관련 허위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참으로 가슴 아프다”며 “저희 가족이 사적 이...
2019.08.23 15:32
서울시의회, “박원순 시장, 속도 조절에 대한 주변 우려를 돌아보라”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를 향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추진 과정에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3일 제289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사이에 입장 차이가 또 드러났다”면서 “광화문광장 조성 목표와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절차적 정당성 확보...
2019.08.23 15:32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인사 ▷외교부(주재관) 전출 김문식 ▷부당지원감시과장 김근성
2019.08.23 15:02
[전문]조국 "펀드 전액 기부…웅동학원 국가 이전"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펀드는 전액 기부하고 '웅동학원'은 국가나 공익재단이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했다.조 후보자는 23일 법무부 출입기자단을 통해 "저를 비롯한 저희 가족들은 사회로부터 과분한 혜택과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에는 현재도 한 치의 변...
2019.08.23 14:31
한남대교 전동킥보드 뺑소니범 검거, 검찰 송치 앞둬
한남대교 전동킥보드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A(27)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경찰은 A씨의 면허를 취소하고 4년간 면허를 딸 수 없도록 행정 처분도 했다.A 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경 한남...
2019.08.23 14:21
에너지 소재·부품 국산화 위한 국제공동연구 방안 모색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2~23일 양일 간 원내 에코빌딩 대회의실에서 ‘KIER 글로벌데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중국 등 국·내외 우수 연구자가 모여 과학기술 외교를 통해 동반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공동 연구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곽병성 한국에너지...
2019.08.23 13:27
부산대 총학생회 “6차례 지정 장학금, 조국 딸만 유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의 학력과 장학금 수령 등을 두고 끊이지 않고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시절 받은 6차례 외부 장학금 역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대상자 선정이 석연치 않은 점을 부산대 총학생회 측이 문제를 삼은 것이다.부산대 총학생회는 23일 장학금을...
2019.08.23 13:24
조국의 거듭되는 해명…늘어나는 거짓답변 논란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 일정이 잡히지 않고 ‘장외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듭되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거짓답변 논란이 일고 있다. 조 후보자는 23일 출근길에서도 재차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조 후보자는 이날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매일 저의 주변...
2019.08.23 11:58
금수저일가 황금인맥 ‘조국 딸 의사 만들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 씨의 대학·대학원 진학에는 조국 일가 인맥이 총동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씨씨는 고려대학교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입학할 때 모두 정시모집이 아닌 자기소개서와 스펙을 반영하는 수시전형을 통과했는데, 다양한 스펙 뒤에는 아버지 조 후보자와 조 후보자의 아내 정모...
2019.08.23 11:58
박근혜·최순실·이재용 29일 선고...대법원 판단 ‘경우의 수’는
2016년 이후 지속돼 온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29일 나온다.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황이 어떻게 바뀔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
2019.08.23 11:58
16371
16372
16373
16374
16375
16376
16377
16378
16379
16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