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태풍 '미탁' 사망자 10명으로 늘어…4명 실종·8명 부상
[헤럴드경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산사태 등으로 4명이 실종된 상태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까지 잠정 집계된 사망자는...
2019.10.03 21:23
검찰, 조국 5촌 주가조작·72억 횡령 혐의로 기소… 정경심 공모 여부 주목
조국(54) 법무부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7)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조 씨에게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면서 이번 사안을 허위 공시에 의한 주가 조작 사건으로 규정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3일 자본시장법 위반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업무상 배임, 증거인멸 교...
2019.10.03 20:26
[속보] 폭력 얼룩진 광화문 집회... 경찰 연행자 46명으로 늘어
범보수 진영이 총집결한 광화문 집회에서 경찰을 향해 폭력을 행사한 이들 시위대 46명이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확인됐다.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경찰관 폭행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연행된 사람 수가 4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연행된 이들은 혜화경찰서 등에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2019.10.03 20:21
방패뺏고 바리케이드 무너뜨리고… 광화문 집회, 밤되자 폭력적으로 (종합2보)
범보수 진영이 총집결한 광화문 집회가 폭력 사태로 얼룩졌다. 밤이 되자 더 과격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일부 시위대들은 경찰의 방패를 빼앗아 이를 가로챘고, 경찰이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청와대 사랑채 앞은 밀리지 않으려는 경찰과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들로 인해 폭력사태가 빚어졌다. 시...
2019.10.03 20:17
‘사모펀드 의혹 핵심’ 조국 5촌조카 구속기소…주가조작 등 혐의
[헤럴드경제]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관계자인 조 장관의 5촌조카 조범동(36)씨를 구속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3일 조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특경법 위반(횡령), 업무상 배임, 증거인멸교사, 증거은닉교사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
2019.10.03 19:46
연행되고 실려가고… 광화문 집회 폭력사태 ‘얼룩’ (종합)
범보수 진영이 총집결한 광화문 집회가 폭력 사태로 얼룩졌다. 청와대 코앞까지 밀고 들어간 시위대 중 일부가 경찰 저지선을 넘어서기 위해 각목을 휘두르다 35명이 경찰에 연행됐고, 경찰과 대치하던 일부 시위대는 실신한 뒤 경찰에 업혀 후송되는 사태도 빚어졌다. 폭력과 대치가 반복된 지점은 청와대 경내 경계로부터...
2019.10.03 18:30
태풍 '미탁' 사망자 9명으로 늘어…5명 실종·7명 부상
[헤럴드경제]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9명이 사망했고, 7명이 다쳤다. 부산 산사태 등으로 5명이 실종돼 인명피해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모두 9명이다.이날 오전 9시께 부산...
2019.10.03 18:30
檢 "정경심, 건강상 이유로 검찰조사 중단…추후 재출석 통보"
[헤럴드경제]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부인 정경심 교수가 8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하고 귀가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3일 오후 5시20분께 "정 교수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해 귀가하게 했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이날 비공개로 서초동 ...
2019.10.03 17:59
정경심, 8시간 검찰조사 받고 귀가…檢 “다시 출석 통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3일 8시간 동안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서우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께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한 뒤 5시께 돌려보냈다. 정 교수는 조사 도중 건강문제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정 교수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
2019.10.03 17:57
[속보] 광화문 집회 폭력사태로 35명 연행… 각목 휘두르며 靑 진입 시도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 참여했던 시위대 가운데 일부가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되는 사고가 빚어졌다. 일부 회원들은 경찰을 향해 각목을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서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진...
2019.10.03 17:36
16021
16022
16023
16024
16025
16026
16027
16028
16029
16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