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경찰·서울시, 범투본 ‘삼일절 집회’ 원천 봉쇄 방침…충돌 우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삼일절이자 일요일인 다음달 1일 예배 형식의 ‘광화문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맞서 경찰과 서울시가 해당 집회를 원천 봉쇄하기로 방침을 정해 충돌과 교통 혼잡 등이 우려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범투본이...
2020.02.28 11:52
시민단체, 박능후 장관 검찰 고발
한 시민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직무유기 등 혐의로 박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02.28 11:39
코로나 공포 덮친 인천공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가운데 28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이상섭 기자
2020.02.28 11:36
확보 명단 다르고 연락두절·조사거부...지자체 신천지 전수조사 실효성 논란
전국의 신천지 신도 명단을 넘겨받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본격적인 전수조사에 들어갔지만 조사의 실효성에는 의문을 낳고 있다. 정부가 신천지로부터 제출받은 신도 명단과 일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확보한 명단에 차이가 있는 데다 연락을 아예 피하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2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
2020.02.28 11:36
“자차 밖은 위험해” 몰리는 드라이브 스루…뚜벅이족은 한숨만
‘자차 밖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동차 극장과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의 식음료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는 자차로 이동하라”는 공지를 지속적으로 내보내는 데다, 차에 탄 채 안전하게 선별 검사...
2020.02.28 11:35
스모킹건 vs 인권…‘휴대폰 압수수색’ 불붙은 검법 전쟁
현대인 필수품인 휴대폰에는 범죄의 증거가 될 수 있는 통화 녹취록, 문자메시지, 인터넷 접속기록, 카카오톡 등 각종 메신저 대화내용, 사진, 영상 등 모든 정보가 들어있다. 스마트폰을 확보하면 소유자의 지난 위치추적도 가능하다. 하지만 개인 사생활에 대한 각종 정보까지 다 담겨 있어 수사기관의 압수관행이 자제돼...
2020.02.28 11:35
디지털포렌식 역량 힘싣는 로펌들
검찰이 스마트폰을 압수수색하는 경향이 보편화되자, 로펌에서도 디지털 포렌식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태평양은 올해 1월부터 디지털포렌식팀을 ‘ENI(E-discovery&Investigation)’팀으로 개편하며 인원을 30명에서 50명으로 확충했다. 세종은 디지털포렌식팀에 검사 출...
2020.02.28 11:34
영주시 확진자 3명 동선 [한눈 그래픽]
경북 영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영주시는 28일 대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1명을 등 확진이 3명으로 늘었다. 시는 A씨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
2020.02.28 11:32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코로나 극복’ 2억 성금
권홍사(사진) 반도건설 회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2020.02.28 11:30
[속보]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현대차 울산2공장 가동 중단
이어집니다.
2020.02.28 11:29
14791
14792
14793
14794
14795
14796
14797
14798
14799
14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