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유죄확정’ 송인배, 향후 10년간 공직 못 맡는다
고(故)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집행유예형이 확정되면 향후 10년간 공직을 맡을 수 없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전 비서관의 상고심에서 징역1년...
2020.03.27 11:28
코로나19 ‘뜻밖의 반사이익’…한반도 미세먼지 확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지만, 환경 분야는 ‘뜻밖의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중국의 공장 가동률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크게 떨어진 데다, 약해진 북서쪽 고기압에 따라 동풍이 주로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27일 환...
2020.03.27 11:28
조주빈 “직원들, 마약 주면 여성 철통감시”…警, 범단죄 추가 검토
“○○의 연락두절 이후 그녀의 △△집을 감시한 장본인. 월 1200(만원)을 줘도 아깝지 않은 프로 중의 프로”, “○○가 그녀의 집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자 그녀는 음독 자살 쇼를 벌이고 신변 보호 요청”, “전과 14범으로 청송교도소 반장 출신….” 미성년자 성 착취...
2020.03.27 11:27
‘n번방’ 창시자 ‘갓갓’ 스무살이라면 고3이전 범죄도 소년법 적용 불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구속되면서 박사방 원조 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에도 관심이 쏠린다. ‘갓갓’이 그의 말대로 ‘지난해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스무 살’이라면, 고등학생 시절 ‘미성년 범죄’에 대해서도 소년법의 ...
2020.03.27 11:27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행정협의회’ 구성
군포시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유관기관들간의 협력 사항 등을 조정하기 위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협의회는 도시재생추진단과 재생지원센터, 군포문화재단 등 중간지원조직,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을...
2020.03.27 11:25
군포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3명 발생..누적확진 23명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포시는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군포), 91세 여성(군포), 종사자인 49세 여성(군포) 등 3명이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요양원 시설격리와 자가격리 상태에서 지난 19일 1차 전수검사와 23일 2차 전수검사...
2020.03.27 11:23
[속보] 대구 제이미주병원 53명 무더기 확진
[헤럴드경제=뉴스24팀] 대구 제이미주병원 53명 무더기 확진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3.27 11:04
경찰 “조주빈 암호화폐 거래내역 32억, 모두 범죄수익 아냐”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그 결과 조주빈의 암호화폐 거래 내역 32억원은 그의 범죄수익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27일 조주빈의 범죄수익과 관련해 “복수의 암호화폐 거래소·대행업체들을 상대로 압수&middo...
2020.03.27 10:50
경찰청, 사이버 성폭력 수사 자문단 간담회…美수사당국도 참석
경찰청은 27일 오후 ‘n번방 사태’와 관련 '사이버 성폭력 수사자문단'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 남구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장(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과 자문단 위원인 김현아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 박성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삭제 지원팀장, 서승...
2020.03.27 10:38
‘라임-신한금투’ 연결고리 PBS 본부장, 영장심사 출석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연루된 신한금융투자 전 임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라임사태와 연루된 주요 피의자의 첫 신병확보로 영장 발부 상황에 따라 신한금투의 책임소재도 판가름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신한금투 임모(52)...
2020.03.27 10:33
14281
14282
14283
14284
14285
14286
14287
14288
14289
14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