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무한한 바닷물로 전력공급 OK…양식장 지키는 ‘스마트 부이’ 나왔다
“해양특화전지가 적용된 스마트 부이는 어장의 위치는 물론 수온, 염도, pH 등 15가지 해양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닷물 속에서 안전한 전력공급이 가능한 만큼 해양에서 다양한 활용이 기대됩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가 진행한 ‘2020년 지역 활...
2021.03.16 09:22
ETRI, AI 특허 2천여건…4차산업혁명특허 ‘세계 1위’
국내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을 제치고 인공지능(AI)과 IoT·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 기술 특허 세계 1위에 올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16년부터 최근 5년간 1983건의 AI 분야 국내·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ETRI의 전체 특허출원에서 AI 분야 특...
2021.03.16 09:18
경주 남남서쪽서 규모 2.6 지진…“인근서 진동 느끼는 수준”
16일 새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규모에 대해 기상청은 “인근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1분께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다. 이번 지진...
2021.03.16 09:11
젊은 백내장 환자 급증…스마트폰·스테로이드 안약 남용이 원인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365]
노년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안질환인 백내장은 노안과 초기 증상과 발병 연령대가 유사해 모르고 지나칠 가능성이 큽니다. 두 질환 모두 눈앞이 흐릿하게 보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안은 수정체 또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 모양체의 탄력이 감소해 가까운 거리의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질환이고, 백내장은...
2021.03.16 09:09
작년 서울 초등생 등교일수 세어보니 겨우 42일…전남 136일 최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 서울 지역 초등학생의 평균 등교 일수가 한 달 반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 초등학생들의 평균 등교 일수는 넉 달을 넘기는 등 지역별 등교 일수 편차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찬민...
2021.03.16 09:08
대구시, 집단감염 취약시설 방역물품 지원
대구시는 올해 1차 대구형 코로나 경제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순수 시비 25억원을 들여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집 1270곳에 자외선 소독기 구입비용 등을 지원하고 종교시설 2200곳, 영화관 20곳, 유원지시설 12곳, 전통시장 150곳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지급한다. 따라서 ...
2021.03.16 08:59
대구 수성구청장 수사 의뢰…‘부인이 개발지구 시세차익 남겨’
대구 수성구가 부인이 개발지구 농지 거래를 통해 시세차익을 남긴 김대권 구청장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성구는 김 구청장이 지난 11일 부인 농지 매매 사실을 감사실에 자진 신고해옴에 따라 관련 서류를 모아 투기 의혹이 있는지 이날 대구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 구청장 부인 김모씨는 ...
2021.03.16 08:46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연계하는 ‘착한 시민 탐정’ 도입
# 한국전력 단전반 소속 A씨는 전기료 장기 체납인 곳의 빈집여부를 확인하다 인기척을 느끼고 문을 두드려 보았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만 있을 뿐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를 이상히 여긴 A씨는 ‘성동지역살피미’(카카오톡)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 확인 결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B씨를 만날 수 있었다....
2021.03.16 08:33
서울시, 대학생 서포터즈 ‘민서지기’ 2기 모집
서울시는 시민의 제안으로 서울을 바꿔가는 일상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 을 대학생의 열정과 끼로 홍보할 서포터즈 ‘민서지기’ 2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인 ‘민서지기’ 2기는 지난 해 5팀에서 10팀으로 확대 모집한다. ‘민서지기’로 선발되면 &lsq...
2021.03.16 08:22
서울시, 지하철‧가판대 광고 비영리법인·소상공인 위해 개방
서울시는 비영리단체와 소상공인 등의 지원을 위한 희망광고 단체 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희망광고 사업은 희망단체를 공모 후 선정해서 광고제작과 부착(송출)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년도 제 1회 단체공모는 3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기업들 중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에 ...
2021.03.16 08:21
10411
10412
10413
10414
10415
10416
10417
10418
10419
10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