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현장실사 진행
경북도는 경북 동해안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후보 지역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일원 경북 동해안 2천693.69㎢다. 현장실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세계지질공원 지정 필수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다.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평가자 2명은 지질 유산과...
2024.07.11 09:55
경북교육청, 2024년 불법찬조금 예방·근절 위한 학교 현장 점검
경북교육청은 오는 8월까지 불법찬조금 예방과 근절을 위해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발전기금 적정 운용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 교육청이 불법찬조금에 취약한 운동부 육성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지원청은 자체 점검 기준으로 지역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
2024.07.11 09:44
쯔양 협박해 갈취?…카라큘라 “허웅 사건 보복? 두 아들 걸고 부정한 돈 받은 적 없다” 반박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금전을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전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버 황철순, 구제역, 크로커다일, 카라큘라, 엄태웅 등이 소속된 일명 '사이버 렉카 연합'이 쯔양의 과...
2024.07.11 09:43
국시 거부한 의대생들…전공의 대표 “결정 지지, 나도 안 돌아간다"
전공의 단체 대표가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대생들의 국가시험(국시) 거부와 관련한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나도 안 돌아간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의과대학...
2024.07.11 09:43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고위 간부, 채용 당시 경력 부적합 의혹 ‘도마위’… 인천시 감사관실, 전격 조사 착수
인천광역시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근무 중인 고위 간부의 경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공공부문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전국 공직유관단체에서 부정 채용이 있었는지 현황 파악을 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수 조사 실시에 따라 인천시가 시 산하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채용 비리에 대한 전수 조사를...
2024.07.11 09:36
데이트하다 복권 샀는데 ‘20억’ 당첨…"남친과 10억씩 나눠 가질 것"
데이트 중 연인과 함께 구매한 즉석 복권이 20억원에 당첨됐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동행복권은 ‘스피또2000’ 54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부산 수영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A씨는 "올해 초 어머니께서 신년운세를 보셨는데 올해 금전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
2024.07.11 09:36
스위스는 ‘교통안전 전담’ 의료진도…고령운전자 면허 해법 해외는?
서울 시청역 교통참사 이후 65세 이상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 사고가 잇따르자 고령운전자 면허 관리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3일 국립중앙의료원, 6일 서울역 인근, 7일 용산구 이촌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모두 가해 차량 운전자가 70~80대로 알려졌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이상 고령운전자는 필연적으로...
2024.07.11 09:35
국민연금연구원 “국민연금 2027년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급여 지출 감당못해”
국민연금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될 경우 3년 후인 2027년에는 보험료 수입만으로는 연금 급여 지출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급격한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생산활동인구 감소로 가입자는 줄어들고, 베이비붐 세대의 계속된 은퇴로 수급자는 급증하면서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4.07.11 09:33
700명 신청 의대 모의논술, 접수도 힘든 모의평가…올해 입시 심상찮네
1500명대 증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입시 현장 곳곳에선 벌써 예년보다 치열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수험생과 더불어 졸업생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의대 입시에 몰릴 것이란 전망이 현실화하는 분위기다. 11일 가천대는 전날까지 접수한 의예과 모의논술 시험에 총 720명이...
2024.07.11 09:32
정부 ‘3200만달러 배상’ 메이슨 ISDS 판정에 불복 소송
미국 사모펀드 메이슨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과 관련, 정부는 지난 4월 대한민국 정부에 미화 약 3200만 달러(약 438억원)의 손해배상을 선고한 중재판정부 판정에 불복해 11일 중재지인 싱가포르 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삼성물산 주주였던 메이슨은 2018년 9월 약 2억 달러(약 27...
2024.07.11 09:28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