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시, 클라우드 기반 정보자원 통합…재난·재해 대비
서울시 데이터센터가 300억원 규모의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의 사업자 선정과 계약을 완료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자원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08년부터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신규 정보시스템 구축과 노후 장비 교체에 필요한 정보자원을 데이터센터가 재설계해 통합 구축하는...
2024.07.18 13:01
‘집밥 트렌드’ 반찬 가게 단속했더니…‘충격’
관할 관청에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식품제조‧가공 영업을 해왔거나, 아무런 표시가 없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보관하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반찬전문 제조‧판매업소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반찬전문 제조․판매업소 180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
2024.07.18 12:58
20살 女동생, 전남친에 찔려 숨졌는데…가해男 측 “정신병으로 심신미약” 주장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피고인 측이 조현병 전력을 근거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22) 씨의 변호인은 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 허용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다만, 조현병 전력을 내세워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을 가능성을...
2024.07.18 12:54
광주서 교통사고 낸 50대 운전자 교량 뛰어내려 숨져
광주서 교통사고 직후 운전자가 스스로 교량에서 뛰어내렸다. 18일 오전 9시께 광주 북구 문화대교에서 승용차를 몰던 50대 남성 A씨가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단독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하차한 A씨는 돌연 19m 높이의 교량 아래로 뛰어내렸다.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무면허 운전이...
2024.07.18 12:51
‘주정차 위반 단속 방안’…안양시,돌풍 일으킨다
안양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심민형 씨의 ‘빅데이터 공간분석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 방안’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빅데이터 공간분석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 방안은 안양시 주차 위반·도로·인구·건물·cctv ...
2024.07.18 12:51
'댓글팀 운영 의혹' 한동훈, 공수처에 고발당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18일 한 후보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한 후보는 개인적인 ...
2024.07.18 12:40
두 달 만에 또 카카오톡 ‘먹통’…“긴급 점검중”
18일 오전 카카오톡 로그인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현재 PC버전 카카오톡 등 일부 이용자에게 카카오 계정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PC로 카카오톡 접속 시 '카카오톡 로그인 서버에 연결...
2024.07.18 12:34
[속보] 정부 “미복귀 전공의,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군 입대해야”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8일 브리핑에서 "이번에 (전공의) 사직 처리를 하면서 (그 규모를) 제출 안 한 기관이 있는 걸로 확인했다"며 "이들 병원에 대해서는 전공의 정원 축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고, 감원 규모는 사정을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9월 모집을 통해 복귀...
2024.07.18 12:22
“박지성·박주호 무조건 지지, 오해 없길”…‘홍명보 사태’ 구자철 나선 이유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홍명보 전 울산 HD 감독이 선임된 뒤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주장 출신 축구선수 구자철(제주)이 "무조건 협회의 행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가면 미래는 없다"며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했다. 현역으로 뛰고 있는 구자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홍...
2024.07.18 12:16
‘식품위생법 위반’ 유죄 나왔는데 행정처분은 없다?…소극행정 논란[취재메타]
편집자주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최근 유명 외식브랜드 업체가 미신고 영업소에서 원재료를 가공·유통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해당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에 대해 관할구청이 별다른 행정처분을 하지 않...
2024.07.18 12:04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