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수련병원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하반기 모집에 7707명 모집인원 신청
수련병원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는 7707명이 신청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수련병원의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및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신청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8일 전공의 복귀대책을 발표해 각 수련병원에 15일까지 소속 전공의의 복귀 또는 사직 여부...
2024.07.18 18:51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통과…행안차관 “안타깝다”
전 국민에게 25만∼3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민생위기 극복 특별조치법’(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이 통과된 데 대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고기동 차관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생위기 극복 특별조치법’이 의결되자...
2024.07.18 18:48
복지부 “인턴 96.2% 사직…하반기 전공의 모집 7707명 신청”
정부가 수련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요청한 결과, 전국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 절반이 넘는 7000여명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17일까지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고, 올해 3월 기준 전공의 1만4531명의 56.5%인 7648명이 사직(임용포...
2024.07.18 18:38
오산서 통제된 지하차도 진입했던 80대 가까스로 구조
연이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침수로 인해 통행이 통제된 지하차도에 차를 몰고 들어갔던 80대가 가까스로 구조됐다. 18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오산시 양산동 양산로의 지하차도에서 A씨가 몰던 포르테 차량이 물에 잠기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A씨가 교통이 통제된 지하차도...
2024.07.18 18:31
서이초 교사 1주기…전국 곳곳서 추모행사 열려(종합)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규교사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교권보호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불을 붙인 ‘서이초 사건’이 18일 1주기를 맞았다. 교원단체와 전국 교육청, 교육대학교 등은 곳곳에서 추모 행사를 열렸다. 교육 현장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 사회적인 노력으로 ‘교권보호 5법’...
2024.07.18 18:10
장동건·고소영 딸 포착…엄마 손 잡고 어디가?
배우 고소영(52)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이 올해 10살인 딸 장윤설 양과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장동...
2024.07.18 18:06
"옷 벗어. 기다리는 거 안보여?" 제2의 밀양사건 '충주 집단 성폭행'…형량 오히려 줄었다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함께 주목받은 '충주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고인 9명 중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5명이 2심에서 유죄로 인정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다만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3명은 2심에서 감형됐고, 1심서 무죄를 선고받은 나머지 1명은 2심에서도 무죄...
2024.07.18 18:01
37개국 동성결혼 합법화…세계적 권리 확대 추세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8일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동성 커플의 법적 지위가 더 확대될 수 있을지, 세계적 흐름은 어떤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판결이 현행법상 혼인신고를 하지 못하는 동성커플의 ‘사실혼 지위’를 인정한 것은 아니다. 앞서 항...
2024.07.18 17:55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 모두 통제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 모두 통제
2024.07.18 17:53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철수하던 배 전복…2명 실종
18일 오전 10시 46분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의 낚시터에서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실종됐다. 이날 사고는 낚시터 좌대에서 배를 타고 나오던 낚시꾼들의 배가 갑자기 뒤집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배에는 낚시터에서 철수하려던 40대 A씨와 그의 형 40대 B씨, 그리고 낚시터 관계자 60...
2024.07.18 17:52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