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학생 가수 등용문 '대학가요제' 12년 만에 해운대서 부활…'2024 해운대 대학가요제' 열린다
대학생 가수 등용문 '대학가요제'가 12년 만에 부산 해운대에서 부활한다. 18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2024 해운대 대학가요제'가 다음달 10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대학가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와 부산시, 부산시의회, BNK부산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
2024.07.18 22:52
"6만원 냈는데 외부음식 금지"…제주도 '평상 논란'에 가격 내렸다
최근 '6만원 평상' 논란이 불거진 제주도에서 일부 해수욕장의 파라솔과 평상 대여료를 인하했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 중 함덕해수욕장은 파라솔 하루 대여료를 기존 4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2만3000원 내렸고, 화순금모래와 삼양해수욕장은 3만원에서 2만원으로 1만원 내렸...
2024.07.18 22:01
檢, ‘쯔양 협박’ 구제역 주거지 압수수색
검찰이 104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입건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이날 경기도 소재 구제역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2024.07.18 21:36
집중호우로 11개 시도 1157명 대피…침수·도로통제 다수
전국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는 호우로 11개 시도, 56개 시군구에서 825세대 1157명이 대피했다. 18일 오후 5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현재까지 대피한 인원은 전남 286명, 경남 186명, 경기 378명, 충남 137명, 경북 94명 등 총 1157명이다. 경기 파주에서는 95세대 101명이 홍...
2024.07.18 20:37
경원선·경춘선 전 구간 운행 재개…경의선은 추후 결정
한국철도공사는 18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중단됐던 경원선과 경춘선 전 구간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부터 운행이 멈췄던 전동차 운행은 경의선 문산∼임진강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의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 측은 경의선 문산∼임진강 구간의 경우 19일 오전 첫차부터 운행을 다시 시...
2024.07.18 20:08
하반기 전공의 모집 7707명 신청하자…의대교수들 “갈라치기” 비판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에 대한 일괄 사직 처리에 따라 수련병원들이 7700여명 규모의 전공의를 하반기에 새로 뽑겠다고 신청하자 의대 교수들은 이를 ‘갈라치기’라고 비판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18일 오후 제20회 총회를 연 뒤 이런 입장을 내놨다. 전의비는 “전공의 결원 보...
2024.07.18 19:57
‘만취운전’ 개그맨 "이제 중환자실서 나왔다…죄송하다"
만취 음주운전 전복 사고를 낸 개그맨 A가 사과했다고 YTN 스타가 18일 보도했다. A는 이날 해당 매체에 "중환자실에서 이제야 일반병동으로 옮겼다.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A는 2004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웃찾사'에서 군대 내무반 소재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이 같은 사실이 알...
2024.07.18 19:46
‘빅5’ 병원 전공의 92% 사직…하반기 모집 2883명 신청
‘빅5’ 대형병원 소속 전공의가 90% 이상이 사직처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는 17일까지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고, 올해 3월 기준 전공의 1만4531명의 56.5%인 7648명이 사직(임용포기 포함)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턴의 경우 임용대상자 3068명의 96.2%인...
2024.07.18 19:17
[속보] 전공의 복귀 8.4%…수련병원 41곳 사직처리결과 제출 안해
[속보] 전공의 복귀 8.4…수련병원 41곳 사직처리결과 제출 안해
2024.07.18 19:08
“전공의 830명 나갔는데 30명 채용?”…교수 눈치보는 서울대병원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전국에서 의대 교수를 중심으로 반발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내부 반발 등을 고려해 사직 처리된 전공의 결원분을 모두 충원하지 않고 ‘극소수’만 뽑을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고려대의료원 등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
2024.07.18 18:58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