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찜통 더위인데”…서대문구 아파트 300세대 정전
29일 오전 6시 33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두산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약 1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소방 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단지 자체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전체 956세대 중 300여 세대가 정전된 것으로 추산된다. 아파...
2024.07.29 08:12
금천구, 8월 1~3일 쓰레기 수거 중단…환경미화원 여름 휴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환경미화원 여름 휴가에 따라 8월 1~3일 생활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2017년부터 환경미화원들도 여름 휴가를 갈 수 있도록 전체 여름 휴가제를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환경미화원의 휴가 기간 이후인 8월 4일 오후 6시부터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구는 쓰레기 ...
2024.07.29 08:12
“우리 개 없어진 날, 윗집서 가마솥 연기”…“고라니” 발뺌에 ‘부글’
“(고향에 왔더니) 부모님이 윗집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시더라.” 이웃집 개를 잡아 식용 목적으로 가마솥에 조리한 주민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희 집 개를 윗집에서 훔쳐가 먹은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아버지 생신을 ...
2024.07.29 08:08
오후 8시30분이 막차?… 인천 영종 주민들, 열악한 대중교통 이용에 불만 가득
24시간 풀가동 시대에 버스가 오후 8시30분이 막차여서 퇴근 후 서두르지 않으면 대중교통 이용에 난처해지는 지역이 있다. 인구 300만 도시 인천이다. 인천 내륙에서 영종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영종발 307번 좌석버스가 그렇다. 중구 원도심 차이나타운을 비롯해 동화마을, 인천역, 중구청 일대와 신포동, 동인...
2024.07.29 08:02
도봉구, 전국 최초 ‘음주측정의 날’ 운영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음주측정의 날’을 제정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법 규정에 따른 의무 시행이 아닌 구청 직원 동의에 따른 자발적 시행이다. 음주측정의 날은 대형폐기물 수거, 폐가전 수거, 폐기물 상·하차를 담당하는 환경공무관과 살수차, 분진청소차, 노...
2024.07.29 07:59
업무상 재해 판정 2년 후 코로나19 감염 사망…“‘후유증’ 치료는 업무상 사망으로 볼 수 없어”
업무상 재해로 수년간 관련 치료를 받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을 거뒀다면 업무상 재해로 인한 사망이라 볼 수 있을까? 법원은 업무상 재해로 인한 직접적 치료와 후유증으로 인한 치료를 구분한 뒤, 후자라면 업무상 재해로 인한 사망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2024.07.29 07:01
무더위·열대야 이어진다…최고 체감온도 35도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다.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매우 무덥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7.3도, 인천 26.7도, 수원 26.6도, 춘천 27.2도, 강릉 30.5도, 청주 27.5도, 대전 26.6도, 전주 26.3도, ...
2024.07.29 06:22
직업 속이고 보험 가입한 건설현장 근로자…대법원 “계약대로 보험금 지급”
실제 직업을 속이고 보험계약을 체결해도 계약 후에 이를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부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직업이 바뀐 경우가 아니라면 계약 후 알릴 의무 위반을 이유로 보험을 해지할 수 없고, 계약 당시 맺은대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봤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4.07.29 06:17
"기억 안 난다"…8차선 대로서 만취 역주행 사고 낸 40대 최후
만취 운전으로 8차선 대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맞은편 차량을 들이받는 인명사고를 낸 4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8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2024.07.28 22:39
부산 해운대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전 개최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옛 해운대역사에서 열리며 ‘우리 국가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국가유산의 독창적 이야기를 첨단정보통신기술...
2024.07.28 21:42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