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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특화지구 지원센터 성수동에 첫 개관
서울을 권역별로 나눠 산업단지로 성장시킬 ‘종합지원센터(앵커시설)’가 1년여의 준비를 거쳐 마침내 문을 열다.서울시는 성북구 성수동에 ITㆍBT 신성장 동력산업을 이끌 성수종합지원센터를 다음달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월 성수동 250번지 일대 53만9406㎡를 ITㆍBT 분야의 ‘산업 및 특정개발진흥지구’...
2011.01.06 08:37
<코리안DNA6> 트위터,붉은악마,동아리 기마민족 원류와 소통하다
모내기, 김장, 월드컵 응원에는 공통점이 있다. 혼자서 하기는 어렵다는 것, 또 여럿이 함께 해야 제맛이라는 점이다.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모내기는 우리 조상들의 두레 정신이 가장 잘 나타나는 전통이다. 김장은 예부터 지금까지 가족, 이웃이 함께하는 공동작업이다. 무리지어 이동하는 기마민족에게 공동체 의식은...
2011.01.06 08:15
<코리안DNA5> 교육열-베이컨 보다 훨씬 빨리 “아는 것이 힘”이라는 사실 알았다
기마민족의 여정에는 늘 예기치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정착생활이 아니라서 일정한 곳에 방벽을 쌓는 것도 아니기에 늘 사람이 중심이 되어 만약의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제 어떤 위험이 올지 모르므로 동ㆍ식물, 사물, 인간, 천문, 기상에 대한 탐구 욕구는 어느 민족보다 강할 수밖에 없다.베...
2011.01.06 08:14
<코리안DNA2> 서희, 구하라, 이건희, 여민지 승리의 DNA
고려의 외교관 서희,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 생년월일엔 1000년의 시차가 있지만 한국인의 특질을 발현해 성공을 이끌어낸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당당함과 집요함, 승부근성이다.서희는 993년, 평북 봉산까지 치고들어 온 거란 적장 소손녕과의 협상에서 절충이 여의치 않자 숙소에 돌아...
2011.01.06 08:13
<코리안DNA1> 자랑스런 역사로 돌아본 한민족의 기질
지난 2004년 여름, 중국 발해만 연안과 네이멍구(內蒙古), 러시아 연해주에서는 한국, 중국, 러시아 사학계가 깜짝 놀랄일이 벌어진다. 주로 한반도에서 광범위하게 출토되던 빗살무늬토기가 중국 내륙 깊숙한 곳과 한반도 북쪽 한참 떨어진곳에 발견됐다. 한민족이 동북대륙을 지배했다는 사실이 입증되는 순간이었다.시베...
2011.01.06 08:13
대한(大寒)도 울고 가는 소한(小寒) 맹추위!
소한(小寒)인 6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몰려왔다. 대한(大韓) 추위를 무색케하는 소한 강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지속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9.4도, 문산 영하 14.6도, 대관령 영하...
2011.01.06 07:59
동부건설 에너지부문 사장(CEO)에 최헌기씨 선임
최헌기 전 동부익스프레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5일 동부건설 에너지부문 사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74년 동부그룹 공채 1기로 입사해 동부건설 기획실장(전무), 동부아남반도체 관리본부장(부사장), 동부건설 건설부문총괄 대표이사 부사장, 동부익스프레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4월부터 동부CNI ...
2011.01.06 07:58
대법“‘컴퓨터가 보내는 답문자 건당 200원’고지 안해도 사기죄 아냐”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휴대폰 문자대화 서비스 광고문자를 보내면서 답신 문자 발송자가 컴퓨터이고 유료 서비스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R사 전 대표 이모(43)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문자대화 상대방이 프로그램된 컴퓨터라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고...
2011.01.06 07:46
서브프라임모기지 투자손실 우리은행 前부행장 무혐의 처분
미국의 파생금융상품에 투자해 1조원이 넘는 손실을 발생시킨 혐의(배임)로 고발된 우리은행 전 부행장 홍모씨 등 2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이석환 부장검사)는 5일 투자 손실을 봤으나 홍모씨 등 2명의 배임이 있었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005년 부터...
2011.01.05 22:42
청목회 간부, “여야의원 전방위 접촉했다”
청원경찰법 개정안 입법로비를 벌인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 간부가 여야 국회의원들을 전방위로 접촉했다는 법정진술이 나왔다. 5일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강을환 부장판사)는 청목회 피고인 3명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청목회장 최모(55)씨가 2009년 청원경찰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청목회 간부들이 여야 의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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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정도로 집값 잡기 힘들다…“강남은 ‘로또분양’ 될 것” [부동산36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에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박한 평가를 내렸다. 시장의 공급 절벽 불안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분석이다.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공급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2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