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북한산 비봉 인근 등산로서 불
21일 낮 12시6분께 서울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 비봉 아래 옛 포금정사터 인근 등산로에서 불이 나 잡목 등 100㎡가량을 태우고 45분 만에 진화됐다.화재는 북한산국립공원 구기분소 직원이 순찰 중 발견해 신고했으며 소방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로·은평구에서 123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산림당국은 등산객이 ...
2011.02.21 14:41
경주서 일가족 3명 변사체로 발견
경북 경주시 한 가정집에서 엄마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3명이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서에 따려면 지난 19일 오후 7시40분쯤 둘째딸 A양이 귀가해 방문을 열어보니 어머니 B(42)씨와 언니 C(14)양, 동생 D(9)군이 숨져있었다.어머니 B씨는 큰방 장롱 문걸이에 목을 메 사망한 상태였고, C양과 D군은 작은...
2011.02.21 14:22
지하철1호선, 출근시간에 문 열린 채 질주 ‘아찔’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문이 열린 채 운행,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21일 오전8시35분께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종각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인천행 전동차의 전동차 1량의 문이 닫히지 않았다. 이 전동차는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운행했고 약 3분간 문이 열린 채로 주행했다.해당 전동차는 종각역에서 출입문 확...
2011.02.21 14:07
“금융당국 못 믿겠다”...부산지역 저축은행 예금 인출 인파 몰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1일 부산을 방문해 다른 저축은행을 추가로 영업정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부산의 일부 저축은행 앞에서는 오후 늦게까지 예금을 인출하려는 고객들로 큰 혼란을 겪었다.cgnhee@heraldm.com
2011.02.21 13:54
‘인니 특사단’ 숙소 잠입...국정원 요원 처벌 가능하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사건이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들에 대한 수사와 처벌 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국정원측은 이번 사건 직후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방문, 수사 관련 자료 일체를 가져 간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21일 이와 관련해 난감한 심정의 일단을 털어...
2011.02.21 13:31
고문 경관 미제사건 110건 허위자백 강요까지…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홍순보)는 21일 피의자를 고문해 구속기소된 양천경찰서 전 강력팀장 성모(40)씨 등 경찰관 2명에 대해 고문 피해자를 미해결 사건의 범인으로 조작한 혐의(직권남용)로 추가 기소했다.이들은 5명에게 모두 110건에 이르는 미제사건을 뒤집어씌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성 전 팀장...
2011.02.21 13:04
50대 男, 파주서 엽총 난사해 2명 사망
21일 오전 11시24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 농장에서 50대 남자가 내연녀 등 2명에게 엽총을 쏴 2명 모두 숨졌다.50대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사건 발생 1시간 만에 검거돼 경찰서로 후송 중이다.이 용의자는 내연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자 이에 격분, 두 사람을 찾아가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헤럴...
2011.02.21 12:58
구멍뚫린 안보…자율高 정착도 먼 길
北도발 부실대응·각종비리軍 국민신뢰 잃고 흔들타임오프·복수노조는 결실이명박 정부는 3년간 국민은 북한의 도발에 분노했고, 군기 빠진 군 수뇌부의 얼빠진 안보태세에 오히려 떨어야 했다. 군납비리와 헬기 추락 등 안전사고도 잇따랐고, 숱한 난맥상에 군 고위 관계자의 말바꾸기가 이어졌다. ▶교육=사교육비는 지난...
2011.02.21 11:52
고문 경찰, 없는 죄 뒤집어 씌우기까지
피의자를 고문해 물의를 일으킨 양천경찰서 전 강력팀장 성모(40 씨 등 경찰관 2명이 고문 피해자들에게 ‘형량에 별 차이가 없다”며 죄를 뒤집어 씌운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홍순보)는 21일 성씨 등 경찰관 2명에 대해 미해결 사건의 범인을 조작한 혐의(직권남용)로 추가 기소했다.검찰에 따르...
2011.02.21 11:49
<부고> 안택수씨 모친상 外
▶안택수(신용보증기금 이사장)ㆍ명수(전 인헌고 교장)씨 모친상=19일 오전 2시 경북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53)420-6141▶김기수(전 효성 상무)씨 모친상, 황주흥(전 충남고 교사)ㆍ김응수(사업)ㆍ임흥빈(충북대 교수)씨 장모상, 권석천(중앙일보 사회부문 차장)씨 외조모상=20일 오전 6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2011.02.21 11:35
43071
43072
43073
43074
43075
43076
43077
43078
43079
43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