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외제차와 접촉사고
소득수준 향상으로 값비싼 외제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외제차와 국산차간의 접촉사고 건도 늘고 있다. 문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고 후 처리비용으로 당사자간 갈등과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4일 대전시 동구 보건소 사거리에서 외제차(아우디)와 가벼운 접촉사고를 일으킨 K(...
2011.04.26 14:02
낙동강 오염원 원천 차단한다
낙동강 하류지역과 인접해 오폐수 방류 위험이 상존한 서부산권이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을 통해 낙동강 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을 내놨다.부산시는 서부산권인 사상구와 북구 전 지역의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사업은 1단계 사업지역인...
2011.04.26 14:00
후배 ‘구타’ 용인 모 대학생 6명 입건
후배들을 집합시키고 얼차려를 시키고 구타를 가해 물의를 일으킨 경기도 용인 모 대학 2~4학년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26일 후배들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용인 A대학 4학년 김모(24.경호학과 06학번)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학년 강모(23.경호학과 07학번)...
2011.04.26 13:55
매맞는 아내 65% “10년이상 참고 살았다”
자녀양육·경제적자립 어려워남편 폭력 굴레 쉽게 못벗어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는 여성 중 64.8%가 10년 이상 남편의 폭행에 시달려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녀 양육과 경제적 자립 문제로 용단을 내리지 못한 여성들이 남편의 폭력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시기가 돼서야 가정폭력의 굴레를 벗어...
2011.04.26 13:49
취직 못하면 결혼도 못해?
무직女 결혼 5년새 9%P감소고용률 상승·맞벌이 선호탓일자리 없이 결혼하는 이른바 ‘백수’ 결혼이 급감세다. 일자리가 없으면 결혼이 힘들거나 미루고, 초혼연령이 높아지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성 고용률 상승과 맞벌이 선호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무직·가사·학생...
2011.04.26 13:45
“민중의 지팡이라더니…” 현직 경찰이 性폭행
울산서 긴급체포 조사동부서장 등 직위 해제울산의 한 파출소 경찰관이 강간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부터 동부서 관할 모 파출소 소속의 A 경장을 강간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22일 오전 2시께 울산 동구의...
2011.04.26 13:41
<포토뉴스>매발톱꽃 향기에 취한 여심
26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매발톱꽃 전시회’에서 여직원들이 꽃향기를 맡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2011.04.26 13:40
현직 경찰관이 性폭행...직위 해제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관할지역에서 부녀자를 성폭행하다 덜미를 붙잡혔다.울산동부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한 뒤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김 모 경장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 경장은 지난 22일 새벽 2시쯤 울산시 동구 한 주택에 침입해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동부경...
2011.04.26 12:27
유령법인 명의 ‘대포 스마트폰’ 900여대 유통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26일 유령법인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혐의(사기 등)로 이모(40)씨를 구속하고 양모(37)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유령법인 96개를 세우고 법인 명의로 개통한 스마트폰 941대를 유통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
2011.04.26 11:53
중기청, 이의준 국장 ‘독립컨설턴트를 꿈꿔라’ 발간
조직의 시대는 저물고 개인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직장에 소속돼 부품같이 제한된 기능을 수행하던 사람들이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한다.중기청 현직 국장인 이의준(경영학)박사는 조직을 떠나는 사람들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라는 당면한 질문의 해답으로 ‘독립컨설턴트를 꿈꿔라(도서출판 제안)’는 책을 발간...
2011.04.26 11:39
42701
42702
42703
42704
42705
42706
42707
42708
42709
4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