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면수심’ 근친상간 한해 380건” 충격
최근 5년 동안 근친상간 범죄가 하루 1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행정안전위 김태원(한나라당) 의원이 14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089건의 친족 성범죄가 발생했다. 이는 한해 평균 379.8건에 달하는 것으로 하루 평균 1건 이상 발생한 셈이다.연도별로 보면 2006...
2011.09.14 08:28
서울시, 일자리 이동상담버스 3개월만에 55명 취업시켜
일자리를 찾는 시민과 인재를 찾는 기업들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일자리 이동상담 버스인 서울시의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 3개월 만에 5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가동한지 석달동안 800건 가까이 일자리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중 5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11.09.14 08:11
임금체불 사업주에게 5000만원 융자
일시적인 경영상 어려움으로 임금체불에 빠진 사업주가 사법처리를 당하지 않고 신속하게 체불을 청산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체불사업주 융자제도(본지 7월 25일자 11면 참조)’가 도입된다.고용노동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체불청산지원 ...
2011.09.14 08:00
겁없는 10대, 경찰 조사받고 다음날 절도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쳐 경찰 조사를 받은 바로 다음날 세탁소에서 청바지를 훔친 겁없는 10대가 검거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대치동의 편의점과 세탁소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8ㆍ무직)군 등 3명을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친구 B(17ㆍ학생)군과 지난 3일 오전 1시40분께 대치동...
2011.09.14 07:52
고연대 학생들 ‘반값 등록금’ 고연전 연다
매년 정기적으로 친선 스포츠 대회인 ‘고연전’(짝수해는 ‘연고전’)을 개최하는 고려대와 연세대 학생들이 올해는 ‘반값 등록금’을 주제로 한 이색 고연전을 연다.14일 고려대 총학생회와 전국등록금네트워크(등록금넷)에 따르면 두 학교 총학생회는 최근 논의를 거쳐 오는 23~24일 정기 고연전을 앞둔 오는 19일 오후...
2011.09.14 07:51
대법 “피고가 인정하지 않는 녹취록 증거능력 없어”
수사기관이 아닌 개인이 녹음한 내용을 옮긴 녹취록이라면 여기에 등장하는 당사자가 발언 내용을 인정하지 않을 때엔 이를 유죄 증거로 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아들에게 폭행당한 A군의 병실에서“학교에 알아보니 원래 정신병이 있었다더라”고 말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
2011.09.14 07:37
故이소선 여사, 훈장 추서 무산…왜?
‘노동자의 어머니’ 고(故) 이소선 여사에 대한 훈장 추서가 무산됐다.14일 행정안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 여사의 민주화운동 공적을 바탕으로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에 대해 훈장 수여 방안을 검토했으나 내부 협의 끝에 추서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행안부는...
2011.09.14 07:03
'무쇠팔' 최동원 암투병 별세..그는 누구인가
1980년대 프로야구 초창기를 개척한 ‘무쇠팔 투수’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3세.고인은 한화 코치로 있던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으나 한때 병세가 호전돼 2009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병세가 나빠져 경기도 포천 등지에서 요양...
2011.09.14 06:52
돈 못빌려준단 손윗동서 등에 휘발유 뿌리고 불붙인 남자 ‘헉’
돈을 빌려주지 않자 손윗동서 등에 불을 붙혀 상해를 입힌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13일 오전 10시56분에 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 주택에서 김모(54)씨가 손윗동서인 도모(56)씨 등에게 휘발유를 뿌려 불을 붙였다.이로 인해 기름을 뿌린 김씨, 도씨, 도씨의 어머니 김모(76)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
2011.09.13 21:37
귀경정체 자정은 돼야 풀릴 듯…부산→서울 5시간40분
막바지 귀경행렬로 고속도로 일부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자정께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귀경 예상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서울 5시간40분, 대전→서울 2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50분, 광주→서울 4시간50분, 목포→서울 4시간...
2011.09.13 20:20
41791
41792
41793
41794
41795
41796
41797
41798
41799
41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