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월주 양아들 사찰 찾아가 그림 훔쳐
국내 불교미술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월주 스님의 그림을 훔쳐 헐값에 처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월주 스님이 양아들로 키운 자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사찰에 소장 중인 그림을 훔친 혐의(절도)로 원모(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지난...
2011.09.23 08:02
<국감>“교권침해 발생건수 2년만에 3배 증가"
교권 침해 발생건수가 해마다 증가해 최근 2년만에 3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춘진(민주당) 의원이 23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폭력ㆍ협박에 의한 교권침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교권침해 발생건수는 ▷2008년 52건 ▷2009년 75건...
2011.09.23 07:53
<살기좋은 우리구>곳곳에 임산부 배려 시설…아이 낳기 좋은 구
서울 동작구청 1층 지적과 내에는 4평 남짓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민원 업무를 보러 오는 임산부가 잠시 쉴 수 있도록 구가 마련한 ‘임산부 배려방’이다. 본청사는 물론 보건소를 찾는 임산부를 위해 만든 일망 ‘배려방’이다. 보건소 건물에는 ‘꿈모아 방’도 눈에 띈다. 불임부부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2011.09.23 07:52
“北공작원이 거가대교에 폭탄 설치” 전화에 ‘화들짝’
22일 오후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의 민간사업자 사무실에 “침매터널 구간이 폭파될 것”이라는 전화가 걸려와 군과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다.22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8분쯤 거가대교 민간사업자인 GK해상도로㈜ 사무실에 한 남자가 전화를 걸어 “오늘 10시쯤 거가대...
2011.09.23 00:57
<인사>광동제약
▶광동제약 ▷홍보부장 고문선
2011.09.22 18:22
동반성장 기업문화 확장 앞장, 부산시 MOU체결
부산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신기업문화 확산에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 정부 동반성장위원회와 오는 26일 부산시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했다.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의 MOU는 전례가 없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체결되는 MOU의 주요...
2011.09.22 17:52
송파구 일대 다단계업체 대표 등 71명 무더기 적발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불법 다단계 판매회사를 설립하고 중간 판매책을 모집해 강제 합숙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속칭 ‘거마(거여ㆍ마천동) 대학생’이라 불리는 판매원들을 강제 합숙시키며 반강제적으로 대출을 받게 하거나 집에서 송금을 받도록 한 혐의(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송파...
2011.09.22 17:50
LG에어컨 기술유출 시도 벤처사 전 대표 실형
LG전자의 히트상품 ‘휘센’ 에어컨에 이용되는 기술 등을 중국에 유출하려 한 일당에 대한 항소심에서 법원이 1심을 깨고 실형을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최상열)는 22일 첨단 나노기술을 중국에 유출하려 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벤처기업 P사 전 대표 고모씨...
2011.09.22 17:49
부산저축銀서 받은 로비자금의 30% 생활비로 쓴 브로커 구속기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22일 부산저축은행 측으로부터 구명 로비자금 3억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전 경기도의원 김모(48)씨를 구속기소했다.김씨는 부산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이후인 2월 말 이 은행 강성우(59) 감사 등에게서 “정·관계 인사에게 부탁해 경영...
2011.09.22 17:48
<속보>강남역 화재…시민들 긴급 대피
22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발생한 검은 연기가 환기구를 통해 확산돼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차와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해 화재는 금방 진압됐지만 순간 집중된 30여대의 소방차 때문에 주변 지역은 일시적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2011.09.22 17:30
41711
41712
41713
41714
41715
41716
41717
41718
41719
41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