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노량진 학원가 거리 확 바뀐다
대입수험생들과 각종 고시학원생들로 붐비는 노량진 학원가 거리가 디자인 거리로 새 단장한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에서 노량진 학원가 이면거리의 가로환경 개선 디자인안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노량진 거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학원가로서 50개 이상의 학원과 200개 이상의 고시원이 집중돼 있...
2011.10.24 10:21
어느 국가유공자의 쓸쓸한 최후
지난달 4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모 귀금속 가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모(63)씨. 이씨는 1970년 12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월남전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1973년에는 장모(58ㆍ여)씨와 결혼하고 1975년부터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시계방을 개업한 후 1980년 현재 마천동에 금은방을 개업ㆍ운영해 왔다. 그러나 도난...
2011.10.24 10:17
한국 사회 질 (質) OECD 회원국 중 28위
한국 사회의 질(質)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BS는 24일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에 ‘사회의 질’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 결과 한국은 OECD 30개 회원국 중 28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영역별로 보면 한국의 교육과 일자리 제공 능력(인적자본)은 18위로 상대적으로 양호...
2011.10.24 10:12
성인 10명 중 5명 자녀 이름 한자로 못쓴다
성인 10명 중 5명은 자녀의 이름을 한자(漢字)로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이명학 교수가 서울에 거주하는 30-80대 남녀 42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7.8%(224명)가 자녀의 이름을 한자로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129명은 아예 한 글자도 쓰지 못했다. 설문조사...
2011.10.24 10:11
흉기 난동 조폭 2명 관리대상...구멍뚫린 조폭 관리
경찰의 생일인 ‘경찰의 날’ 벌어진 인천 조직폭력배의 난동에 경찰이 결국 칼을 빼들었다. 경찰은 연말까지 조직폭력배 특별단속기간을 설정하는 한편, 인천에 수사본부를 구성,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조폭 소탕작전에 나선다. 이번 흉기난동의 주인공들은 모두 경찰이 집중 관리하는 ‘관리대상’이었다. 경찰 조폭...
2011.10.24 10:07
서울시 교육지원사업 최우수구에 서대문구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중 교육지원사업 최우수구로 서대문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서대문구는 시로부터 2억원의 예산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우수구는 관악구와 영등포구 등 2곳이 선정돼 각각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고, 12개 구는 장려구로 선정돼 각각 5000만원을 받는다. 장려구로 선정된 12개구는 강남, 강북, 광진...
2011.10.24 10:00
<부음> 김용설 ㈜세운메디칼 부장 부친상 外
▶김용설(㈜세운메디칼 부장)씨 부친상= 23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3010-2261▶권영태(대구 KBS 편성제작국장)씨 부친상=22일 오전 8시 안동성소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54)850-8406▶김용균(쌍용자동차 근무)ㆍ승범(하이닉스)씨 부친상, 조효진(중앙일보 편집국)씨 시아버지상=22일 오전...
2011.10.24 10:00
檢 가전제품 기부 선거법 위반 의혹 수사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의 지역구에서 기업체가 복지시설 등에 가전제품을 기부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일부 기업체가 신 의원의 지역구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 10여 곳에 가전제품을 기부했고 이 과정을 ...
2011.10.24 09:51
서울시, 한강변 3곳 생태환경 개선
서울시는 고덕천 합류부,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 북단 퇴적지, 성내천 합류부 상수도 취수구역과 암사생태경관보전지역 사이 구간 등 3개 지역의 생태환경 개선사업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생태환경 개선사업은 돌을 쌓아 어류서식처를 만들어 자연형 하천의 모습을 복원하고, 이를 통해 어류 서식지 및 산란공간을 조성...
2011.10.24 09:50
심사평가원 ‘사랑나눔걷기대회’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지난 23일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응원하는 ‘제2회 사랑나눔걷기대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오른쪽)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기욱 부회장에게 ‘참가비 전액 기부금 전달’을 하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걷기대회’는 타 걷기대회와 차별되게 대회 참...
2011.10.24 09:44
41501
41502
41503
41504
41505
41506
41507
41508
41509
41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