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日‘엑스포마니아 할머니’, 여수 상륙
세계박람회를 무려 5번이나 관람한 일본 여성이 여섯번째 관람을 위해 1일 여수를 방문했다. 그 주인공은 야마다 도미요(63세)씨로 1970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를 시작으로, 스페인 세비야(1992년), 사라고사(2008년), 일본 아이치(2005년), 중국 상하이(2010년) 등 총 5번의 국제박람회를 관람한 ‘엑스포마니아’다. 야마다...
2011.11.02 17:04
군 헬기 추락…조종사 2명 후송중
2일 오후 4시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속칭 잣나무골 야산에 훈련 중인 군용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탄 조종사 2명이 다쳐 긴급 후송됐다. 이날 사고는 호국훈련 도중 일어났다. 오후 5시 현재 조종사들의 부상 정도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11.02 17:03
박태규, 로비스트? 사교의 귀재?…檢 “기본적으로 돈 많이 쓰는 사람”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수사결과를 발표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팀은 2일 거물 로비스트로 알려진 박태규(71ㆍ구속기소)에 대해 “박씨가 마당발인 것은 맞지만 만남 자체를 범죄 혐의와 바로 연결할 수는 없다“며 사실상 ‘박태규 리스트’의 실체를 부인했다. 다음은 이금로 수사기획관과 수사팀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2011.11.02 17:00
‘회장님 사인만 있으면 대출 OK’…검찰 수사로 드러나 삼화저축은행 비리 백태
검찰이 밝혀낸 삼화저축은행의 대출 운영 실태는 상식적인 방식과 거리가 멀었다. 대출을 할 땐 담보가 없어도 ‘회장 지시’란 이유만으로 승인했다. 임원의 동생이란 이유로 돈을 내어주기도 했다. 경영진이 은행돈을 쌈짓돈처럼 쓴 것이다.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권익환)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삼화저축...
2011.11.02 16:26
거제 고교생, 변기에 엎드린 채 숨져
경남 거제시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A(1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오전 9씨께 A군이 의식을 잃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본 다른 학급 학생(16)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신고 학생은 “화장실 틈으로 옷자락이 보였는데 인기척이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숨진 학생은 변기 앞으로 엎드린 채 발견됐고 사인은 질...
2011.11.02 16:17
“아파트 인근 고 방사선 원인은 아스팔트”
서울 한복판에서 측정된 이상 방사선 수치는 아스팔트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됐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일 노원구 월계동 한 아파트 인근 이면도로에서 방사선량 이상수치가 측정된 것에 대해 “도로포장 아스팔트나 골재 원재료에 방사능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스팔트 재료 제작과정에서 오염됐...
2011.11.02 15:38
부산저축은-박태규 입은 끝내 못열었다
대검 중수부가 지난 3월부터 무려 8개월 동안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한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은 ‘부정부패의 종합판’으로 요약된다. 대주주·경영진의 불법대출과 횡령 수준을 넘어 은행 구명을 위한 퇴출 저지 로비에 동원된 브로커의 마수에 고위공직자까지 걸려 들어 권력비리의 행태도 띠었다. 검찰은 이번 수...
2011.11.02 14:50
부산저축銀 금융비리 규모 9조원-책임ㆍ은닉재산 1조원 확보/삼화저축銀 사건도 25명 기소
부산저축은행그룹의 경제비리 규모가 9조원을 넘는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 검찰은 이 은행의 대주주·경영진이 갖고 있던 부동산 등 책임재산과 차명으로 숨겨 놓았던 은닉재산 등 1조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피해를 본 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방침이다.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지난 3월...
2011.11.02 14:25
<부고>김주형 기술보증기금 홍보실장 빙부상 외
△주용준(알피아이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김주형(기술보증기금 홍보실장)씨, 박정우(秀수학학습관 원장)씨 빙부상=2일 오전 0시 15분 부산 인창병원 장례식장401호, 발인 4일 오전 6시. (051)464-5858△백광선(한양이엔지 고문), 광인(우리들여행사 사장), 광민(한국 YWAN 가정상담학교장) 광희(경희대 교수) 광현(단국대 ...
2011.11.02 14:23
천안 ‘두레앙’, 대한민국 명주 반열에 우뚝
천안 두레양조에서 생산하는 증류주인 ‘두레앙’이 ‘대한민국 최고 명주’ 반열에 올랐다.2일 충남도에 따르면, 두레앙은 지난달 27∼30일 서울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일반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또 입장주조의 ‘천안연미주’가 약주ㆍ청주 부문 최우수상을, 금산인삼주의 ‘수삼500’...
2011.11.02 14:23
41441
41442
41443
41444
41445
41446
41447
41448
41449
41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