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전과자 5년간 경비업체 취업금지’
경비업체 직원의 현금 인출기 절도사건, 고객 성폭행 사건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강도나 절도, 성범죄등의 전과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형 집행 후 5년동안 경비업체 취업이 금지된다. 19일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비업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비업법 개정 법률안은...
2011.11.19 08:30
서울시에 해외 주요도시 줄줄이 방문
10·26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해외 주요 도시 대표단의 서울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서울시는 박 시장 취임 후 각국 도시 행정ㆍ경제수장들이 방문해 도시간 우호관계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9일에는 마티아스 마하니히...
2011.11.19 08:00
서울시 19일, 영등포역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위로공연
서울시 광야홈리스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영등포역 고가와 주차장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00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12번째로 열리며, 겨울철을 앞두고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소외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해를 거듭해 개최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작...
2011.11.19 08:00
주한 네덜란드 대사, 초등학교 일일강사로 나서다
폴 멘크 펠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오는 22일 창신초등학교 일일 강사로 학생들을 만난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ㆍ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폴 멘크 펠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서울 창신초등학교 일일강사로 나서 네덜란드의 역사와 외교관 생활의 경험담을 강연...
2011.11.19 07:00
기록적인 폭염·폭우 더 잦아진다
현재 20년 빈도로 나타나는 일 최고 기온은 21세기 후반에는 2~5년 간격으로 더 자주 나타나고, 일 최고 강수량도 20년에서 15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특히 한국이 포함된 동아시아에서는 20년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는 집중폭우가 20~30년 뒤 10년마다, 70~80년 뒤에는 5년마다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됐다.기후변화에...
2011.11.18 22:40
익산 모여고 교장 급식 운영권 주고 받은 돈만 ‘460,000,000’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18일 급식업체에서 4억 6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죄)로 익산시내 모 여고 교장인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이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 5월까지 친인척에게 급식 운영권을 주고 이들에게서 4억 6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다.도 교육청은 지난 5월 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이 교장을 검...
2011.11.18 17:43
흉포화한 中어선 나포 수훈갑은 ‘라면’
‘총’같은 무기도 아니었다.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이 올해 들어 18일 현재까지 중국어선 100척을 나포한 비결에는 바로 ‘라면’이 있었다.갈수록 조직화, 흉포화하면서 서해 황금어장을 노리는 중국어선들을 저항 없이 나포하는 그 비법을 놓고 어업지도선 선장들은 라면이나 수건 등이라고 말하...
2011.11.18 17:25
강동구, 호주 윌로비시와 교류도시 협약 체결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최근 호주 윌로비(willoughby)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주 윌로비시는 강동구와 교류를 맺은 여덟 번째 외국 도시이며, 특히 영어권 국가로는 처음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윌로비시청에서 패트릭 레일리(Patrick Reilly) 윌로비시장과 조인식에서 첫 만남을 갖고, ...
2011.11.18 17:08
개 한마리 때문에 이웃 살해까지
배모(58)씨는 지난 5월 세입자 이모(58)씨가 개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자신의 애견을 폭행한 것과 함께 심야에 다시 찾아와 욕설을 하며 폭력까지 행사하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그리고. 세입자 이모씨는 숨을 거뒀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박재형 부장판사)는 18일 자신의 애견을 폭행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
2011.11.18 17:04
투자비자(E-2)로 자녀 미국 유학비 속시원하게 해결한다!
대학 입시와 취업에서 영어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어려서부터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영어 학원, 영어 유치원, 단기 캠프 등 아이들의 외국어 실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그 중에서도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영어권, 특히 미국으로의 유학이다. 외국어의 ...
2011.11.18 16:52
41341
41342
41343
41344
41345
41346
41347
41348
41349
4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