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폐지수집 노인 발로 밟아 살인한 40대 구속
서울양천경찰서는 25일 폐지 수집하는 70대 할머니를 발로 밟아 살인한 P모(40)씨에게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 25분께 신정동 노상에서 폐지를 수집하러 다니는 K모(75ㆍ여)씨를 밀어 넘어뜨린 뒤 발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해 현장에서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1.11.25 10:13
회사 상표권을 임원이…대법 “해임 정당”
회사가 펴낸 책 시리즈를 자기 명의로 상표권 등록한 임원에 대한 해고조치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A출판사에서 이사로 재직하다 해임된 B(52ㆍ여)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2권의 서적은 대표...
2011.11.25 10:07
李대통령 사저 인근 “내 땅에 내가 집 짓겠다는데.....왜?”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입주할 사저가 있는 서울 논현동 주택가에서 최근 다세대주택이 들어서는 문제를 놓고 이웃 간 분쟁이일어 논란이다.25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논현동 주민 N모(55)씨는 구청으로부터 자신의 2층집을 지상 4층, 19가구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재건축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문제는 이곳...
2011.11.25 10:05
‘매관매직 교수’…교수임용 미끼 거액편취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교수임용을 도와주겠다며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모 대학 겸임교수 임모(50.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올 1월 유모씨에게 경기도의 한 전문대학 전임 교수로 갈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학교 재단 기부금 명목으로 2억5천만원을 받아 ...
2011.11.25 10:01
<부고>구철회성형외과 원장 외
▶구철회(전 구철회성형외과 원장ㆍ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씨 별세, 현남(구현남안과 원장)씨 부친상, 김영진(김영진성형외과 원장)ㆍ김덕용(사업)ㆍ김성완(김성완이비인후과 원장)ㆍ서영훈(퍼스트라인피부과 원장)씨= 25일 오전 8시,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28일 오전8시 (051)711-4400 ▶김세형(매일경제신문 상무 ...
2011.11.25 09:58
인권단체들 “10돌 맞은 인권위, 독립성 훼손돼 씁쓸”
25일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지만 이를 바라보는 인권단체의 시각은 곱지 않다. 인권단체연석회의, 새사회연대등 인권단체들은 이날 한국 언론재단 앞에서 인권위의 독립성 훼손을 규탄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투쟁을 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바로 10년 전, 한겨울 풍찬노숙...
2011.11.25 09:56
“깡패야? 교수야?”…제자 협박해 장학금 갈취한 女교수
제자들을 협박해 장학금 등을 가로챈 혐의(공갈)로 기소된 대학교수 이모(여.60)씨가 벌금형에 처해졌다.대법원 3부는 상고심에서 이같은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부산에 있는 모 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이씨는 2008년 대학원생 임모씨가 연구지원 장학금으...
2011.11.25 09:54
소환 앞둔 ‘나꼼수’ 정봉주 “땡큐 잘걸렸다”
지난 10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나경원 전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 소환을 앞둔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정봉주 전 의원은 경찰 소환에 대해 “(우리가) 잊혀질 만 하면 이렇게 상기시켜줘서 고맙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 전 의원은 25일 헤럴드경제와 전화인터뷰에서 “3~4차의 소환에도...
2011.11.25 09:45
목욕탕 10년만에 반토막... 서민의 팍팍한 삶, 정도 사람진다.
엄한 아버지가 일주일에 한 번 정(情)을 보여줬던 날이 있다. 바로 일요일 새벽, ‘목욕탕’ 가는 날이었다. 아버지는 잠에서 덜 깨 부스스한 아들을 데리고 꼭 새벽녘에 목욕탕으로 향했다. ‘이태리 타올’은 필수였다. 아버지는 “새로 받은 물로 씻어야 기분이 개운하지”라고 말씀하셨다. 뿌연 수증기가 꽉찬 욕탕에서...
2011.11.25 09:45
교수 자리 줄게 ‘억’다오…음대 교수님의 아름답지 못한 화음
음대 교수자리를 미끼로 수억원을 뜯은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백방준)는 지방 Y대학 음대 전임교수를 시켜주겠다며 수억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사기)로 모 대학 교수 임모(61)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1월 피해자 유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전임교...
2011.11.25 09:35
41301
41302
41303
41304
41305
41306
41307
41308
41309
41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