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포토뉴스> 양말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세요~
11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잭니클라우스가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양말 증정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한 1천여 명에게 ‘양말 트리’에 달려있는 양말을 증정한다.안훈기자 rosedale@
2011.12.11 14:45
은퇴후 8만시간 어떻게 쓸까?
‘8만시간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됐다.은퇴 후 삶을 미리 계획해 봄으로써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자신의 은퇴 후 현재 이야기나 미래의 계획을 작성하는 ‘8만 시간 에세이’와 은퇴 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8만 시간의 꿈’ 등 두 부문으로 나누어...
2011.12.11 12:00
‘용감한 시민상’ 영화배우, 10대女 성폭행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던 영화배우가 10대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배준현)는 미성년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강강 등)로 기소된 영화배우 유모(34)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2011.12.11 11:23
비실기예체능학과, 정시 틈새시장 될까?
올 해 수능을 치른 정유미(19)양은 최근 수시에서 고배를 마셨다. 기존 모의평가 때보다 점수가 떨어지고 특히 외국어에서 등급이 낮게 나오면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정양은 고민이 크다. 정양은 “수능이 쉬웠던 탓에 올해는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가는 인원이 별로 없어서...
2011.12.11 09:50
성균관대, 수시합격자 대상 ‘웰컴파티 열어’
성균관대학교(성대)가 수시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나는 성대다’라는 환영파티를 열었다. 성대는 지난 10일 오후 12시, 모든수시전형 합격자 1608명을를학교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성대는 이날 환영파티를 개최해, 장학/학사제도 소개, 동아리 공연, 동문선배 특강, 개그맨 레크레이션, 전공별 간담회...
2011.12.11 08:00
가수 신해철, 개그맨 최효종 청소년 성 상담 나서
가수 신해철이 ‘여자친구랑 성관계를 자주 맺고싶은데 문제 아닌가요?’라는 청소년의 질문에 “자주 맺고 싶지 않으면 그게 문제, 비뇨기과에 가야 된다”라고 말했다.가수 신해철은 지난 9일 오후 5시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아하센터)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 및 아하센터에...
2011.12.10 13:43
서울사이버대학교, 한비야 초청 특강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이재웅)는 오는 13일(화) 오후 7시 차이코프스키홀에서 국제구호활동가인 한비야(53)씨를 초청하여 신,편입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유엔(UN)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비야 씨는 이번 특강에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주제로 그녀의 인생...
2011.12.10 10:00
왜 미국인은 강남, 일본인은 용산에 몰려살까
미국인은 서초ㆍ강남, 일본인은 용산 등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이 국적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9일 최근 발간된 서울도시연구에 게재된 논문 ‘서울시 외국인 주거지의 공간적 분리패턴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은 국적 및 직업별로 특정 지역에 밀집해 거주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1.12.10 09:53
강추위 주말엔~~ 따뜻한 도서관 나들이 어떠세요?
주말 강추위로 가족 나들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면 이번 주말엔 따뜻한 도서관 나들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전국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된 3곳의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대영)은 일반 시민의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참여 제고를 위...
2011.12.10 09:29
‘봉사활동만 1만 시간’ 전덕찬씨가 사는법
“이번 겨울도 무사히 지나가야 할 텐데… 그래도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항상 출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누적 봉사 1만시간 이상을 채워 올해 서울시 송파구의 17번째 소나무금상 표창을 받은 전덕찬(57)씨의 월동준비는 남다르다. 그는 벌써부터 장갑, 마스크, 고글, 렌턴, 손난로 등 재난현...
2011.12.10 09:26
41211
41212
41213
41214
41215
41216
41217
41218
41219
41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