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고> 박원순 서울시장 장모상
▶강난희(P&P디자인 대표)씨 모친상, 박원순(서울시장)씨 장모상=28일 오전 7시 10분, 서울대병원, 발인 3월 1일 오전 8시. (02)2072-2033
2012.02.28 11:33
점포 터는데 15초 ‘무서운 10대들’
강남일대 커피숍·식당등 침입현금·금품 1000여만원 훔쳐서울수서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로 강남지역을 전전하면서 영업이 끝난 상점에 침입, 1000여만원을 훔친 10대 7명을 검거해 이 중 S(17)군 등 4명을 구속하고 K(17) 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11월 말부터 올해...
2012.02.28 11:25
버스서 잃어버린 물건 왜 못찾나 했더니…
서울 서부경찰서는 28일 버스에서 승객이 분실한 지갑과 휴대폰 등을 관리하면서 이를 횡령하거나 절취한 혐의(절도 등)로 버스회사 유실물 관리책임자 A(35)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7월께부터 지난해 말까지 버스기사가 습득해온 휴대폰과 지갑 등 승객 123명의 소지품을 임의...
2012.02.28 11:25
UN군용품 기밀 빼돌린 ‘대담한 韓中커플’
국내최초 납품업체서 일하며軍막사·케이블등 문서 유출동종업체 세워 입찰 응모도자신이 다니던 업체의 영업비밀을 빼돌려 동일 업종의 회사를 차리고 영업을 방해한 중국인 부인-한국인 남편 커플이 적발됐다. 피해를 본 A업체는 국내 최초로 유엔평화유지군에 물자를 납품해온 곳. 이 업체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수...
2012.02.28 11:24
<포토뉴스>내무반에 등장한 ‘대적관 구호’
북한이 한ㆍ미 연합 키리졸브훈련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인천의 한 군부대 내무반 문에 김정일-김정은 부자를 비난하는 구호가 나붙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2.02.28 11:24
노조 발끈…곽노현 ‘인사역풍’
“드래프트제 등 즉각 중단을”비대위 열어 강력대응 방침한국교총 감사 청구 계획도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일명 ‘내 사람 챙기기’ 인사로 교육청 안팎으로부터 역풍을 맞고 있다. 곽 교육감은 현재 비서실에 근무 중인 6급 직원 5명을 5급으로 승진시키고, 현재 박상주 비서실장 한 명뿐인 5급 공무원을 2명 더 늘리기로...
2012.02.28 11:23
‘얌체성 끼어들기’ 무인카메라가 잡는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도로 진ㆍ출입로 등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끼어들기’ 차량에 대해 무인단속 및 과태료 부과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경찰청 및 도로교통공단은 무인단속 장비를 개발했으며 관련 법령 정비를 통해 무인단속과 과태료 부과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28일 경찰청 및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들...
2012.02.28 11:23
3·1절 ‘징검다리 연휴’…외출때 우산 챙기세요
3ㆍ1절과 주말을 낀 징검다리 휴일에는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하는 동장군이 마지막 심술을 부리겠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3월부터 전국적으로 영상의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인 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서울ㆍ경기와 강원도에는 눈이 오...
2012.02.28 11:22
“13월 보너스도 한순간에 바닥”
초등학생부터 브랜드 선호가방·교복 등 100만원 훌쩍교과서 과목당 2~3배 올라학부모들 한숨 날로 깊어져신학기를 앞두고 ‘교육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가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교복, 책가방, 학용품, 서적 등 신학기용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초중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
2012.02.28 11:22
“10년을 믿고 맡겼는데...” 형제고객 돈 슬쩍한 세무사 형제
형제가 형제한테 당했다. 10년간 친분을 나눈 '끈끈한' 사이였기에 A씨 형제에게 사기를 당한 B씨 형제의 충격은 더욱 컸다.서울 성동경찰서는 28일 10년 간 자신들에게 세무 업무를 맡긴 고물상 운영업자 B씨 형제의 돈을 빼돌린 혐의(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로 강남구 소재의 세무사무소 사무장 A(52)씨를 검거하고 공범인...
2012.02.28 11:22
40591
40592
40593
40594
40595
40596
40597
40598
40599
40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