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디스콜 스프레이거품치약 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어릴 때부터 습관 처럼 해야 하는 양치질 때문에 모두가 평생 사용하는 치약이 국내에는 종류만 해도 100여가지가 넘는다. 이렇게 다양한 치약들 중에서 무엇을 골라야지 하는 고민을 마트에 가는 주부라면 항상하게 된다.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가 되었던 연마제, 알코올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나온 것이 기존의 거품치약...
2012.04.02 11:50
유전자검사 끝난 세포·혈액 정부가 관리한다
대학 연구소나 병원ㆍ의원 등 민간 유전자검사기관들이 보관하고 있는 체액이나 세포, 조직 등이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체자원중앙은행 등을 통해 공공자원으로 관리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13년 2월부터 유전자검사기관에서 유전자검사...
2012.04.02 11:34
<인사>헤럴드미디어 대표이사 사장에 이영만씨
헤럴드미디어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정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영만(李寧萬∙60) 전(前) 경향신문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헤럴드미디어는 이날 오전 본사에서 이 신임사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 사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인천 송도고,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신...
2012.04.02 11:30
<포토뉴스>“고사리 손으로 우면산 살려요”
수마(水魔)가 할퀴고 간 우면산. 아이들의 작은 소망이 우면산 구석구석에 심어지고 있다. 지난해와 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이다. 서울 서초구청은 2일 우면산 산사태 복구현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m.com
2012.04.02 11:29
탈북자들 “통일 최대 걸림돌은 중국”
탈북자(脫北者)들은 ‘중국’을 ‘남북통일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나라’로 꼽고 있다. 전체 탈북자 10명 중 5명 가까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중국 다음으로 북한(33.9%), 미국(12.8%), 남한(2.8%) 순이었다. 중국을 북한의 제1의 동맹국으로 하고 있지만 남북통일에 있어서는 동맹이 아닌 주적국에 가깝다는 탈북자들...
2012.04.02 11:29
박희태 “모두 부인” vs 김효재 “모두 인정”
돈봉투 의혹 첫 공판핵심인물 주장 엇갈려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74) 전 국회의장이 첫 번째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반면 김효재(60)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모든 혐의를 인정, 엇갈린 입장을 드러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강을환)는 2일 정당법 위반 혐의로 불...
2012.04.02 11:29
농구이어 배구도…스카우트 비리…검찰 수사 착수
대학 운동부의 고교 우수선수 스카우트에 얽힌 비리가 농구뿐 아니라 다른 구기 종목에도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한동영)는 현직 프로배구팀 및 대학배구팀 감독, 배구협회 간부 등 10여명이 대학 운동부 고교 선수의 영입과 관련해 비리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 수사 중인 것으로 2일 나...
2012.04.02 11:28
노태우 정부, 보안사 가동…YS·DJ땐 경찰 사직동팀…안기부 미림팀 X파일 사건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확산됨에 따라 과거 정권의 사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문건처럼 불법사찰은 청와대(BH) 하명에 따라 이뤄지고 정식 보고라인이 아닌 비선라인을 통해 보고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정권 비호의 수단으로 기능해왔다. 유신정권에서 공공연히 자행됐던 민간사찰은 1980년대를 지나면서...
2012.04.02 11:28
민간인 사찰 피해자들 공동 법적대응 나선다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찰 명단’에 이름이 공개된 사람들이 공동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한국진보연대, KBS새노조 등과 사찰 대상자 10명은 2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사찰로 인한 추가 피해자를 막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들...
2012.04.02 11:28
KTX 자유석 알고보니 입석
“이용시간 자유” 취지 불구출퇴근 시간대만 북적북적월요일에만 최대 3량 확대탄력운영제 효과 의문서울에서 직장이 있는 대전까지 출퇴근하는 김모(40) 씨. KTX 정기권을 구입한 김 씨는 최근 평상시와 같이 자유석 객실에 앉아 있었지만, 누군가 다가와 자기 자리라며 일어나 달라는 말을 들었다. 김 씨는 뒤늦게 객실 ...
2012.04.02 11:28
40401
40402
40403
40404
40405
40406
40407
40408
40409
40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