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최시중 “금품받았지만 대가성 아니다”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건설업체 파이시티 이모(56) 전 대표에게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상 시인했다. 검찰은 최 전 위원장을 출국금지 조치했다.최 전 위원장은 23일 “2005년부터 친분을 유지해온 이 전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돈을 받아 썼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돈은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의...
2012.04.23 11:32
대한민국은 代筆공화국
석·박사논문 짜깁기 다반사의뢰인은 문장·문단 조합만200만원만내면 언제든 가능입시용 자기소개서 50만원구직용 이력서는 3만원외국계기업·영업직·공무원…전문가 영역별 맞춤서비스도#1. 최근 지방 소재 모(某)대학 금속재료공학부를 졸업한 A(28) 씨는 취직을 위해 대필업체의 문을 두드렸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
2012.04.23 11:32
“애초부터 외고에 유리했던 대학전형…논술난이도 낮추고 수능비중 줄여야”
수시 모집에서도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 수험생의 고려ㆍ서울ㆍ연세대 등 이른바 ‘SKY’ 합격 비율이 높아진 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학들이 애초부터 특목고에 유리한 전형을 만들기 때문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논술 등 대학별 고사의 난이도를 고교 교육과정 수준으로 낮추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우선...
2012.04.23 11:29
논술강세·최저학력기준 충족…‘불리한 내신=정시’ 공식깼다
수도권 9곳중 7곳 증가추세이화외고 10명중 7명이 수시경기권도 전년비 3.2%p증가서울 합격비율 연세대가 최고쉬운 수능·논술고사 등 한몫대학별 모집인원 꾸준히 증가서울ㆍ경기 지역 9개 외고 중 7곳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고려ㆍ서울ㆍ연세대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한 비율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2012.04.23 11:29
<포토뉴스>비 온뒤 안개…신천지를 걷다
비가 온 뒤 날이 포근해지면서 서울 및 경기권 일대에 안개가 자욱하다. 운전자들에게는 불편한 안개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마치 신천지(新天地)를 걷는 듯 한 느낌을 준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을 걷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얼굴에 미소가 꽉 차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2.04.23 11:27
"포털사이트 개인정보 유출"…금감원 사칭 ‘문자피싱’ 기승, 주의 요망
[헤럴드생생뉴스]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개인신용정보를 빼내는 ‘문자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피싱 사이트 폐쇄하면 사이트 주소만 바꿔서 다시 운영돼 피해자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문자피싱’ 사기범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1677-1561’ 전화번호...
2012.04.23 11:27
백인 우호·유색 혐오…한국인의 ‘이중성’
조선족·필리핀 노동자 겨냥“흉악 범죄자들” 반감 표출中동포 밀집 구로구 발길 뚝프랑스인 거주 서래마을주말 즐기러온 인파 북적#1. 지난 21일 조선족 밀집지역인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식당거리. 여느 때 같으면 손님들로 북적거렸던 식당가이지만 식당마다 빈자리가 눈에 띄었고, 행인조차 구경하기 어렵다. 좀 과장하...
2012.04.23 11:26
신규 고졸 취업률 5년來 최고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층의 고용률이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졸 청년층의 고용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상급학교 진학 예정자를 제외한 신규 고졸 청년층의 고용률이 3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최고치이며, 지난해 27....
2012.04.23 11:26
투자 미끼 은퇴자금 꿀꺽…전형적인 금융 피라미드
평생 샐러리맨으로 살아온 A(62) 씨. 그는 최근 퇴직금과 저축으로 모은 전 재산 5000만원을 잃었다. 중국과 합작해 추진 중인 100조원 규모의 컴퓨터 사업에 투자하라는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속아넘어간 것.A 씨는 “나라에서 추진하는 해외사업으로 성공하면 수백배의 이익을 보장하겠다고 하더군요. 외국 회사 사람들과 ...
2012.04.23 11:25
<포토뉴스>벚꽃 떨어진 거리로…봄 나들이 갑니다
팝콘처럼 피었던 벚꽃이 알알이, 점점이 도로에 떨어졌다. 그렇게 1년을 기다려 겨우 1주일 만개한 뒤다. 비 때문이고, 바람 때문이다. 지난 21~22일 전국적인 봄비 그리고 강풍으로 벚꽃이 생을 다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활짝 폈던 벚꽃의 잔영이 즐비하다. 아쉬워서일까, 시민이 길가에 떨어진 마지막 벚꽃...
2012.04.23 11:25
40201
40202
40203
40204
40205
40206
40207
40208
40209
40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