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택시기사의 복수 “집에 없어?”
[헤럴드생생뉴스] ‘택시기사의 복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아파트 현관문 앞에 쌓여있는 과일박스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게시자는 “집에 사람이 없어서 경비실에 두지 말고 집앞에 놔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돼 있더라”라고...
2012.12.07 13:00
[위크엔드] 로비의 여왕…무기사업 의혹 중심에
린다 김‘린다 김 로비 스캔들’은 문민정부 시절이던 1996년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사진〉이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입찰 과정에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김 씨는 한국명이 김귀옥으로, 1953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ㆍ고등학교를 마친 뒤 무용단 등 잠시 연예계에서 활동하다가 1979년...
2012.12.07 11:58
[위크엔드] 학력위조·정계로비… ‘미술계 신데렐라’ 의 비극
신정아-변양균‘신정아-변양균 스캔들’은 2007년 당시 동국대 교양교육원 교수였던 신 씨의 학력 위조 의혹에서 시작돼 그와 인연을 맺은 미술계ㆍ대학가ㆍ불교계 인사 등으로 여파가 확산되며 문제가 심화됐다. 또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등 정계로비 의혹도 불거졌다. 젊은 나이에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
2012.12.07 11:53
빙판길에 미끄러진 버스, 60대 덮쳐 그만…
[헤럴드생생뉴스] 폭설로 결빙된 도로에서 미끄러진 마을버스에 60대 남성이 치여 숨졌다. 6일 오전 9시4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서 주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김모(65) 씨를 치었다.사고 직후 김 씨는 인근 병원이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에 사망했다.운전기사 A(51)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람...
2012.12.07 11:50
[위크엔드] 이철희·장영자 어음 사기 사건…대통령 처삼촌 등 30명 줄구속
사소해보였던 비리 사건은 파헤칠수록 얽히고설켜 ‘스캔들’로 비화된다. 개인의 탐욕이 부정한 권력의 뒷배를 타고 불거지는 권력형 스캔들은 거대 기업을 쓰러뜨리고 더 나아가 국가경제를 좀먹는다. 그 파장은 결국 하루아침에 돈을 날리고 일터를 잃은 서민들의 피눈물로 귀결되곤 한다. 1980년대 ‘이철희ㆍ장영자 사...
2012.12.07 11:42
<포토뉴스> 서울메트로,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동대문역ㆍ당산역ㆍ수서역ㆍ당고개역 등 4개 역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한 결과 11월 말까지 80㎏짜리 350가마(2만7880㎏)의 쌀이 모여 소외계층 1만800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2012.12.07 11:26
<포토뉴스> 조심해서 따라오세요
‘통 큰 눈’이 내린 ‘대설(大雪)’이다. 지난 5일에 이어 사흘째 큰 눈이 전국을 뒤덮었다. 날이 추워지면서 내린 눈은 꽁꽁 얼어붙으며 도로는 미끄럽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눈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2.12.07 11:25
<포토뉴스> 현대해상, 자선냄비에 3억원 쾌척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서태창ㆍ오른쪽)은 지난 6일 한국구세군에 자선냄비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2012.12.07 11:25
장애인 등록 기준 완화…4만2000명 등급 상향
간질이나 간, 호흡기, 장루, 요루 등에 대한 장애 등급 기준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내년에 약 4700명의 장애인 등록이 가능해지고, 4만2000명의 등급이 상향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7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 규칙 및 장애등급 판정 기준’을 내년 1월 15일을 기한으로 입법 예고했...
2012.12.07 11:25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오늘하루 24시간 전면파업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사내하청) 노조가 7일 하루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울산ㆍ전주ㆍ아산 등 3개 공장에서 주ㆍ야간조 모두 24시간 파업에 돌입했으며, 3개 공장의 비정규직 1000여명이 파업에 참가했다. 이번 파업은 비정규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일 울산공장에서 가진 ...
2012.12.07 11:24
38421
38422
38423
38424
38425
38426
38427
38428
38429
38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