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음>영환(르노삼성자동차 홍보부장) 씨 빙부상
▶천영환(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 부장) 씨 빙부상=8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일. (02)2227-7500
2012.12.09 14:37
한국외대ㆍ중앙대 ‘1+3’ 국제전형 결국 폐지…학생 구제책 마련 시급
교육과학기술부의 ‘1+3 국제전형’ 폐쇄명령에 반발해온 중앙대와 한국외대가 결국 전형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대다수의 대학이 교과부의 조치에 따라 폐지 방침을 정하면서 학생들에 대한 구제책 마련도 시급해졌다. 본지는 지난 달 16일 교과부가 국내 사립대에 해당 전형의 운영을 중단토록...
2012.12.09 13:25
한파 몰아친 주말 전국이 ‘꽁꽁’…다음 주 평년 기온 회복
지난 주말 한반도를 강타한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 겨울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하며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곳곳에서 상수도관 동파 사고 등 추위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3.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역...
2012.12.09 12:11
김우중 서울시 체납 세금 10억 갚아..조동만ㆍ최순영 등연 여전히 ‘고액체납’ 불명예 여전
-서울시, 고액체납자 5085명 공개…총 7978억원-조동만 전 한솔 부회장ㆍ최순영 전 신동아 회장 등 전 기업총수들 포함-前 시장ㆍ변호사ㆍ의사ㆍ목사 등 사회지도층 대거 이름 올려 대기업 총수, 병원장, 변호사 등 사회 지도층들의 고액ㆍ상습 세금 체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부 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2012.12.09 11:53
올 해 화재 발생 줄었지만 사상자는 더 늘었다
-올해 전국 화재로 1940명 사상…작년 대비 17% 증가-재산 피해도 약 2545억원…11.2% 증가 -10건 중 5건 ‘부주의’가 원인…문어발식 전기코드 사용도 23.6%올 해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117건의 화재가 발생해 5.6명이 사망하거나 다쳤고 7억6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보다 화재 발생 건수는 적었...
2012.12.09 11:29
‘폐지 노인’ 푼돈 노린 윷놀이 도박단 검거
- 서울 종묘공원ㆍ창덕궁 등에서 60~80대 노인 대상 윷도박 벌여- 생활보호대상자ㆍ폐지 수거 노인 등도 포함…힘들게 번 돈 잃기도[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서울 종묘공원이나 창덕궁 등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윷도박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60~80대 노인들을 대상으로 윷놀이 한판당 최...
2012.12.09 11:22
등기 접수 즉시 효력 발생…상업등기법 전면개정
앞으로는 등기를 접수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등 상업등기 절차가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업등기법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현행법은 등기 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을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않아 혼선의 여지가 있었다.우선 등기 관련 법률관계의 안전성을 ...
2012.12.09 11:21
한국 경찰, 미국 현행범 초동조사 가능해진다
- 미군 측 신병 인도 요구, 초기 단계서 거부 가능- 살인ㆍ강간 등 주요 범죄에 대해선 신병인도 요구 자제 요청도 가능- 이제까진 살인ㆍ강간 범죄 아니면 미군 측에 즉시 넘겨야미군이 국내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한국 경찰이 미군 헌병에 신병을 넘기기에 앞서 기본적인 조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제까진 살인ㆍ강간...
2012.12.09 11:21
北 로켓발사 시기 조절 검토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이달 10∼22일 발사할 계획이던 장거리 로켓의 발사 시기를 조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광명성-3호 2호기 발사) 과정에 일련의 사정이 제기되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광명성-3’호 2호기 발사 시기를 조절하는...
2012.12.09 01:28
"춥다 추워" 강추위 계속…서울 -13도
[헤럴드생생뉴스] 일요일인 9일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위가 이어지겠다.충청이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끼겠고 충남과 전라남북도에는 눈,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충북과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는 새벽에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리겠다. 중북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아침 ...
2012.12.09 01:27
38421
38422
38423
38424
38425
38426
38427
38428
38429
38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