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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등하교 지킴이 318명 뽑는다
내달 10일부터 자치구별 공개모집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아 163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질 교통안전지도사 318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지도사는 자치구별로 7일 또는 10일부터 일주일간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한다.이들은 여름ㆍ겨울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3~7월, 9~12월) 활동하...
2014.02.07 11:17
영등포 타임스퀘어내…新문화복지공간 뜬다
직업체험시설 키즈앤키즈 조성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남권의 대표 명소인 타임스퀘어 내에 아동을 위한 직업체험시설이 포함된 공공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고 8일 개관식을 갖는다. 이곳은 영등포구가 (주)경방으로부터 타임스퀘어 지하 2층 약 3000㎡ 규모의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문화와 예술, 나눔이 어우...
2014.02.07 11:16
동작구 CCTV통합관제센터 본격 가동
14일 개소식 경찰서와 업무협약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오는 14일 구청 지하1층에서 CCTV(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개소식에 앞서 문충실 구청장과 김원환 동작경찰서장은 CCTV 영상 모니터링 인력 지원과 범죄 예방을 위한 신기술 적용 협력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2014.02.07 11:16
“자격증 취득, 전문대가 팍팍 밀어 드립니다”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기장 제도’계명문화대 무료강좌 · 장학금등 지원대경대는 실무교과목 교육과정 개설전문대 2017년까지 취업률 80% 목표자격증이 취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아무래도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하는 데 한결 유리하다.일반 4년제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호도에서 밀리는 전문대들이 취업률을 높...
2014.02.07 11:16
<교육계 브리핑> 청소년교육연구소 성공진학캠프
○…교육기업 진학사의 청소년교육연구소가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공진학캠프를 연다. 성공진학캠프는 평소 진로진학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3일간의 통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학사의 교육적 노하우와 입시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전문가의 지도 아래 기획ㆍ진행된다. 자기 ...
2014.02.07 11:15
<교육계 브리핑> 평생교육원 4개 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영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격증과정, 문화예술 및 콘텐츠과정, 인문교양과정, 전문가과정 등 4개 분야 28개 과목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교육원 측은 스포츠마사지,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비롯해 VJ과정, 외국어회화, 한국어지도사 과정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수강기...
2014.02.07 11:15
<교육계 브리핑> 2015년 연고대 편입학 설명회
○…상위권 대학 편입 전문 브랜드 메가UT는 15일 서울 서초동 메가스터디 본사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연고대 편입학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4학년도 연세대ㆍ고려대 편입 전형을 분석하고, 이들 대학 편입에 성공한 선배의 사례 분석을 토대로 연간 학습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또 메가UT 강사들이 나와 연고...
2014.02.07 11:15
<교육계 브리핑>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 출간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은 수학의 개념을 실생활과 연계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초등학생용 수학교재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을 출간했다.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은 이야기 속에서 수학적 요소를 찾아 푸는 ‘스토리텔링형 문제’와 생활 속에서나 타 교과 내용에서 수학적 요소를 찾아 푸는 ‘통합교과형 문...
2014.02.07 11:15
2015학년도 의대 문 넓어진다
36개대 2255명 선발…올해보다 717명 늘어성적우수자 대거 몰려 경쟁률은 높아질 듯201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모집인원이 늘어난다. 입시업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대는 36개 대학에서 2255명을 선발한다. 2014학년도보다 717명이 증가한 것이다. 모집시기별로 보면 수...
2014.02.07 11:15
보험료 고지서에 흡연 경고 문구
‘흡연피해 소송’을 벌이기로 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험료 고지서 등에 흡연 경고 문구를 삽입하는 등 금연운동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공단은 매월 발송되는 약 1030만 건의 보험료 고지서 와 약 26만건의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문 및 3000만 건의 일반검진 안내문에 “담배는 4800여종의 화학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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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호가 올려도 계약금 쏘겠다 난리” 전화통 불나는 선도지구 [부동산360]
“몇달 전까지도 관망세로 돌아섰던 실수요자들이 계약금부터 넣겠다고 전화가 와요. 하루아침에 분위기가 싹 바뀌었습니다.”(분당 A공인중개사무소)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하자 분당 , 일산 등 지구에 포함된 아파트 가격들이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구축 아파트들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매도자들은 매물을 다시 거두고 있는 것이다. 분당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정비 선도지구 발표 전 한달 5개 하던 중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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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