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천시, 내고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내친구 부천’ 만화홍보책 발간
경기도 부천시는 초등학생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부천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전면 만화로 된 홍보책자 ‘내 친구 부천’을 발간했다. 내 친구 부천은 부천시 홍보실에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제작 발간해온 초등학생용 지역학습책자로, 만화의 메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만화책자...
2015.03.17 11:11
재벌 총수부터 前대통령 일가까지…‘칼司正’안전지대 없다
포스코 고강도 수사…전현직 임원 등 줄소환동부·신세계·SK건설·금호 수사도 가속도‘전두환 사돈’동아원 주가조작도 리스트에포스코건설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신호탄으로 재계를 향한 검찰의 사정(司正)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대기업에서부터 전직 대통령 일가 소유의 기업에 이르기까지 검찰의 칼날...
2015.03.17 11:07
재계 “과거 특수수사 망령 되살아나나”우려
내사단계 기업도 재수사식 보강수사 재개‘靑’의지 깊숙히 반영…7~8월까지는 지속“경제회생 도움 안돼 vs 기업투명성 제고”검찰이 강력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밝힌 가운데 재계를 겨냥한 검찰 수사의 속도와 범위가 재계와의 전면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재계에서는 과거 전면전식의 특수수사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것 ...
2015.03.17 11:07
연예인 퍼블리시티권은 없다?
‘인터넷 쇼핑몰 업체가 유명 배우나 스포츠 스타의 사진을 올려놓고 귀걸이나 핸드백을 홍보하면 위법일까?’배우 송혜교(34) 씨가 대법원에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수 유이와 수지에 이어 송 씨까지 연예인들의 퍼블리시티권이 잇달아 법원의 인정을 받지 못한 ...
2015.03.17 11:05
학교전담 경찰관제 있으나 마나
학교폭력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학교전담경찰관’ 제도가 3년차를 맞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홍보부족으로 학생과 교사들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7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한정일 씨는 석사논문 ‘성범죄의 유형과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에서 진행한 설...
2015.03.17 11:05
전과6범 70대 전자발찌 찬 채 또 성폭행 시도
성범죄 전과 6범인 70대 남성이 출소 후 3개월 만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하게 됐다.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 이광만)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70)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5년을 선고한...
2015.03.17 11:05
피해자가 싫다는 표현 뒤늦게 했다면…대법원 “강제추행 아니다”
대법원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물리치료사에게 무죄 취지 판결을 선고했다. 어른인 피해자가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지 않다가 뒤늦게 고소했다는 것이 무죄 판결의 이유였다.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정식재판을 청구한 A(36)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
2015.03.17 11:05
서울대생 16% “학내 성폭력 경험”
가해자는 선배·동기·교수順…67%는 별다른 대응도 안해서울대생 10명 중 1∼2명은 학내에서 성폭력을 경험했다는 충격적인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가해자의 지위는 선배(54.5%), 동기(51.5%), 교수 (27.3%) 등 순으로 나타났다.서울대 총학생회 직무대행인 단과대학생회장 연석회의와 학내 자치언론인 ‘서울대저널’은 ...
2015.03.17 11:05
해군의 굴욕…황기철 前총장도 소환 고강도 조사
합수단, 비리 묵인 정황 포착…국방부 수뇌부까지 수사 가능성통영함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이 황기철(59) 전 해군참모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17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정옥근(63) 전 총장에 이어 황 전 총장까지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방위사업비리 수사가 해군 뿐 아니...
2015.03.17 11:05
백수라 여친이 무시…홧김에 무차별 방화
서울 관악경찰서는 3개월에 걸쳐 상가건물, 주택가, 차량 등에 10여차례 불을 낸 혐의로 공익요원 A(28) 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관악구 일대에서 10회 이상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밤 11시 20분께 신림동 재래시장의 3층 건...
2015.03.17 11:04
31521
31522
31523
31524
31525
31526
31527
31528
31529
31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