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월호 유가족 인터뷰] “동생은 발톱에 하얀색 꽃을 그린 채 돌아왔다”
윤아씨는 시커먼 바다에서 동생이 돌아온 그 날을 잊을 수 없다. 동생은 수학여행을 가기 전 연한 핑크색 발톱에 하얀색 꽃을 그려놓은 모습 그대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발 쪽에 앉아있던 윤아씨는 동생의 발톱을 보고 하염없이 울었다고 한다. 그의 휴대전화엔 아직도 동생과 함께 손톱, 발톱에 꽃을 그려놓은 사진이...
2015.04.15 11:19
“봄이 와도 마음이 춥다고요?…특별한 공간에서 힐링해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우울증, 자살률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들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들어왔다.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이에도 속 깊은 대화나 소통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이런 문제들이 더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은 주민들을 위해 대화의 시작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특...
2015.04.15 11:18
연간 35조 ‘서울살림’ 건전성 연구단체 출범
연간 35조원이 넘는 서울시ㆍ시교육청 예산의 건전성을 연구하는 서울시의원 연구단체가 출범했다.서울시의회는 김선갑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을 대표로 하는 ‘서울살림포럼’이 지난 13일 오후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살림포럼은 서울시 예산 25조5000억원, 기금 2조원, 시교육청 예산 7조7000억원...
2015.04.15 11:18
지하철 역무원 절반 “승객에 폭행당한 경험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가 역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가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메트로는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1896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3년 동안 승객으로부터 폭행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 응답자가 769명(55%)에 달했다. 또 폭...
2015.04.15 11:17
서울시의원 6250만원‘지자체 연봉킹’
전국 광역단체 의원들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지방자치 출범 당시 ‘무보수 명예직’이었던 지방의원이 유급제로 전환된지 10년만에 고액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15일 행정자치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의원의 경우 6250만원을 받아 ‘연봉킹’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경기도의원의 연봉이 6236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가...
2015.04.15 11:17
취업 스트레스에 가슴이 꽉 막힌 20대…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 취업 준비생 양모(27ㆍ여) 씨는 최근 갑작스런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때문에 지하철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는 일을 겪었다. 지하철에만 올라타면 거짓말처럼 심장이 빠르게 뛰고 속이 울렁거렸다. 이날 양 씨는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수차례에 걸쳐 승강장에서 숨을 골라야 했다.양 씨의 병명은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2015.04.15 11:16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자원봉사 홍보대사 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5일 밝혔다.지숙은 요리, 뷰티, 손글씨, 만들기 등을 주제로 개인블로그 ‘쑥스러운 쑥로그’를 운영 중이다. 아이돌 최초로 KBS 1TV ‘아침마당’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는 아이돌로 인기를 얻고...
2015.04.15 11:16
한손에 전자담배, 다른 한손엔 연초…‘2중 흡연자’는다
전자담배 매출 30배 이상 증가…편의점 담배도 매출 감소폭 줄어#. 직장인 A(34)씨는 올해초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전자담배를 구입했다. 15년동안 피운 연초담배를 바로 끊진 못하더라도 담뱃값이 너무 올라 줄여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전자담배 구입 초반에는 의지를 불태우며 연초 흡연을 참아내던 A씨. 하지만 오래가지...
2015.04.15 11:16
女교수, 남학생 수개월동안 성희롱 “끊임없이 연락하며 괴롭혀”
[헤럴드경제]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여교수가 남학생들을 수개월간 성희롱했던 사실이 드러났다.15일 UNIST에 따르면 이 대학 조교수 A(여)씨가 학생들을 성희롱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월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A교수는 지난해 남학생 두 명에게 수개월간 성적 의도가 담긴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소셜네트워크서...
2015.04.15 11:16
일반고 학급당 학생수, 과학고의 2배
일반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가 외국어고같은 특수목적고 보다 5명 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15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4∼2015 고등학교 주요 유형별 학급당 학생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전국 일반고 1648개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31.5...
2015.04.15 11:16
31231
31232
31233
31234
31235
31236
31237
31238
31239
31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