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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日 中企기반정비기구와 해외진출 지원 등 논의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이사장 다카다 히로시·앞줄 왼쪽 3번째)와 함께 개최한 제16차 한일정례회의에 참석해 양 기관의 해외진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진행하는 정...
2015.06.04 11:24
[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조세심판원 상임조세심판관 김병규▶새만금개발청 ◇과장(4급)급 전보▷투자전략국 교류협력과장 최정민 ◇4급 승진▷기획조정관 창조행정담당관실 김선일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김웅겸
2015.06.04 11:24
더함복지상담사, 4개월간 1만7000가구 지원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운영 중인 더함복지상담사가 올 들어 4개월간 1만 7018가구를 찾아 갔다고 밝혔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 26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이 지난달 25일까지 2만 8267가구를 방문해 상담했다. 이 중 60.2%인 1만 7018가구가 국민기초생활보...
2015.06.04 11:23
지자체들 없는돈 풀어 ‘인구유입’
재정자립도 10%미만 27%달해…주민수당 등 남발…재정악순환지난해 일부 지자체가 인구 유출 차단과 유입을 위해 다양한 조례ㆍ규칙을 만들어 인구 전입을 독려하는 데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충북 괴산군은 장례식 지원금 100만원, 증평군은 농촌 총각 국제결혼 시 300만원, 경북 안동시는 전입 대학생에게 상품권 5만원,...
2015.06.04 11:22
보츠와나·태국 공무원, 한국EA 벤치마킹 방문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최근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정부혁신사무국 사절단과 태국 주요 부처 공무원이 ‘한국 범정부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범정부 EA’ 도입 시 장애요인과 구축운영 방식, 담당자 교육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각 국 전자정부 사업에 우리...
2015.06.04 11:22
취업난에 대학생 알바도‘바늘구멍’…市 행정보조 최고 21대 1
청년실업률이 10%를 돌파하면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자리도 정규직 못지 않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학생이 선호하는 공공기관 행정보조 아르바이트는 말그대로 ‘하늘의 별따기’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마감된 서울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발 경쟁률은 16대 1로, 480명 모집에 7680명이 지원...
2015.06.04 11:22
LX 경기본부 ‘천원의 행복나눔’ 가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 사업단이 직장인 소액기부 캠페인 ‘천원의 행복나눔’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2015.06.04 11:22
남동발전, 경남 경제활성화에 1조1000억 투입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추진을 위한 발전산업 육성지원 공동 협력 협약식’을 갖고 2025년까지 1조108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2015.06.04 11:21
[Nationwide]보험 ‘나이롱 환자’ 무더기 적발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나이롱 환자’들이 무더기 적발됐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A(46)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B(46ㆍ여) 등 24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등 25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허리 통증을 이유로 2010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69차례나 입ㆍ퇴원을 반복하며...
2015.06.04 11:21
‘악화일로’ 메르스, 12년전 사스와 다른 4가지 이유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사망 2명, 환자 35명, 격리 1300여명, 휴원ㆍ휴교 703곳…’우리나라에서 사망자와 3차 감염자까지 발생시킨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는 지난 2003년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갔던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연상시킨다.하지만 전파속도, 정부대처 수준, 국제적 평가, 불안심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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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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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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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