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이혼소송 중인 며느리 몰래 손녀 미국 데려간 할머니 무죄
[헤럴드경제]아들부부가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 가운데 며느리가 돌보던 손녀를 몰래 아들이 있는 미국으로 데려간 조모에게 무죄가 선고됐다.불법적인 힘을 사용하지 않았고 아이에게 피해가 없다는 점이 그 이유다.11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자로 국내에 머물던 A(59·여)씨는 작년 5월 춘천에서 당시 다섯 살...
2015.10.11 08:58
청계천 썩었나…청계천 복원 후 물고기 2000여마리 폐사
[헤럴드경제]서울 청계천이 복원된 이후 10년간 여섯 차례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해 2000여마리가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청계천에서는 복원 이듬해인 2006년 6월8일 처음으로 어류 집단 폐사 가 일어난 이후 올해 8월까지 여섯 차...
2015.10.11 08:57
10일 발표 671회 로또당첨번호…7, 9, 10, 13, 31, 35
[헤럴드경제]10일 나눔로또는 제 671회 로또 당첨번호가 ‘7, 9, 10, 13, 31, 35’라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37억2,23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8명으로 5,16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78명으로 139만원...
2015.10.11 08:25
실탄 사고 얼마나 많길래…경찰 실명제 도입키로
[헤럴드경제]경찰이 탄약과 탄피에 대해 실명제를 도입한다. 잇따르는 실탄 유출사고와 대리 사격 등의 문제를 뿌리뽑기 위한 해결책으로 풀이된다. 경찰청은 총기ㆍ탄약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일선 경찰서에 내려 보냈다고 10일 밝혔다.대책에 따르면 경찰청은 사격훈련 시 탄피를 반납할 때 35발들이 수거함에 꽂아 테이...
2015.10.10 10:30
“지긋지긋한 빚, 못살겠다”…개인워크아웃 신청 20대 증가세 ‘눈길’
[헤럴드경제] 빚 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신용회복위원회에 사적 채무조정을 신청한 20대가 올 들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10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29세 이하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는 1996명으로 1분기(1∼3월)의 1841명보다 8.4% 늘었다. 3분...
2015.10.10 10:30
“월급 올려줘”…도우미 ‘갑질’에 벙어리 냉가슴앓는 워킹맘
직장에 다니며 두 살배기 아들을 키우는 김모(34ㆍ여) 씨는 최근 6개월 간 일한 이모님(육아 도우미)으로부터 ‘월급인상’ 요구를 받았다. 이모님이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 육아도우미는 원래 180만원 이상 받는다”며 “6개월 일했으니 월급을 올려주지 않으면 그만두겠다”고 말한 것. 6개월 간 이모님과 정을 쌓은 아이...
2015.10.10 10:00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학생에게 총 쥐워주는 실탄사격장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최근 부산 한 실내사격장의 총기 탈취사건으로 허술한 총기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실탄 사격이 가능한 연령 기준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규정상 만 14세 이상 미성년자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사격장에서 실제 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자칫 사리분별력이 떨어지는...
2015.10.10 09:00
“날 버린 한국인 아버지 찾아주세요”…코피노, 친자확인 소송 는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코피노(Kopino)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뜻한다. 필리핀으로 여행이나 어학연수, 출장을 갔다가 만난 현지 여성들과 즐기고 난 뒤 임신과 양육은 책임지지 않는 한국인 남성들의 비뚤어진 모습은 ‘어글리 코리안’의 단면을 보여준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코피노 친부...
2015.10.10 09:00
성폭력 가해자 10명중 8명은 ‘아는 사람’
성폭력 우범지대 1위…아이는 집, 학생은 학교, 성인은 직장 어린이는 가정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성인은 직장에서 성폭력을 가장 많이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 건수 1450건을 분석한 결과 각 연령대별로 직장, 학교, 집에서 성폭력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2015.10.10 09:00
‘욕’하는 우리 아이…과도한 학습 스트레스가 원인
요즘 초ㆍ중ㆍ고 학생 중 부모에게 비속어나 욕설을 내뱉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 우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인도 제각각이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평소 학교와 학원에서 아이들이 받는 공부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가정에서 부모에게 들은 언어폭력 등이 안 좋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실...
2015.10.10 09:00
29191
29192
29193
29194
29195
29196
29197
29198
29199
29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