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국사 국정화 확정…야당ㆍ학계ㆍ교육계 거센 후폭풍
중ㆍ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2017년부터 현행 검정 체제에서 국가가 발행하는 국정 체제로 바뀐다.이로써 한국사 교과서는 지난 2011년 검정 교과서로 완전히 전환된 지 6년 만에 다시 국정으로 회귀하게 됐다.교육부는 12일 중학교 ‘역사’과목과 고등학교 ‘한국사’과목의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ㆍ고...
2015.10.12 13:58
국정 한국사 교과서 ‘올바른 역사교과서’, 2017년부터 중ㆍ고 적용
발행체제 검정서 6년만에 국정으로 회귀국사편찬위원회, 교과서 개발 맡을 예정 중ㆍ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체제가 2017년부터 국가가 발행하는 국정으로 바뀐다. 그동안 중ㆍ고교 한국사 교과서는 민간 출판사가 교육부의 검정을 받아 펴내 왔다. 이에 대해 야당과 역사 학계ㆍ교육계 일각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한...
2015.10.12 13:19
<속보>“국정 한국사 교과서 이름, ‘올바른 역사 교과서’”
badhoney@heraldcorp.com
2015.10.12 13:08
온라인 영어도서관 텐스토리, 영어원서 다독프로그램으로 두뇌발달 효과까지
영어가 필수처럼 여겨지는 요즘,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나이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무작정 학습교재를 들여다보고, 단어와 문법을 외우는 식의 영어교육을 진행하게 되면, 아이가 영어 학습에 흥미를 잃기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의 두뇌 기능이 이성을 담당하는 좌뇌에 편중돼 발달하게 된다.좌뇌와...
2015.10.12 13:01
성폭행 피해女 자살했는데…가해자는 반성했다고 징역 3년?
피해 여성을 자살에 이르게 한 성폭행범에게 법원이 반성했다는 등의 이유로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 서태환)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모(3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정씨는 지난 2월 중순 새벽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피해자 A(27)씨를 발견했다.정...
2015.10.12 12:56
‘종교적 이유로 수혈 거부’ 환자 사망했다면…누구 책임?
- 대법원은 의사 무죄 판결…‘의사 생명보호 의무 vs. 환자 자기결정권’ 논란 팽팽 ‘여호와의 증인’ 환자가 종교적 신념에 따라 수혈을 거부하다 수술 도중 숨졌다면 의사와 환자 중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최종 판결에서는 의사에게 무죄가 선고됐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법조계와 학계 의견은 팽팽하다...
2015.10.12 12:51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2017년 3월부터 일선 중ㆍ고 적용
중ㆍ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체제가 2017년부터 국가가 발행하는 국정으로 바뀐다. 그동안 중ㆍ고교 한국사 교과서는 민간 출판사가 교육부의 검정을 받아 펴내 왔다.교육부는 12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내용을 골자로 한 ‘중ㆍ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ㆍ검ㆍ인정 구분...
2015.10.12 12:49
술 파는 고깃집에 수능 끝난 알바생 고용, 불법일까?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수험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몸은 힘들어도 용돈을 벌기 위해 고깃집 알바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적잖다.그런데 고깃집에선 술을 판매하기 때문에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일해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최근 검찰에서 한 고깃집을 청...
2015.10.12 12:48
‘한국판 블프’ 실망한 알뜰족들 ‘해외 직구’ 노린다
#. 직장인 유모(27ㆍ여) 씨는 최근 한 미국 의류 브랜드의 스웨터를 국내 매장에서 5만원 가량에 판매하는 것을 봤다. 혹시나 싶어 미국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가보니 해당 의류는 7달러나 할인을 한 33불에 팔고 있었다. 한국보다 1만 5000원 이상 저렴한 셈이다. 유 씨는 “국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하는 만큼 미국...
2015.10.12 12:46
[단독]젊은 변호사들, 이상민ㆍ전해철 의원 '수임사건' 전수 조사
"사시폐지"주장 이유법조계 사시갈등 '악화일로'[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의 사법시험 존치 관련 문건 유출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변호사들이 사시 폐지 입장으로 알려진 이상민ㆍ전해철 의원의 변호사 시절 판결문 전수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시 존폐를 둘...
2015.10.12 12:44
29171
29172
29173
29174
29175
29176
29177
29178
29179
29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