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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창설70주년②] 조희팔 비호, 성희롱…경찰內 ‘범죄와의 전쟁’은 현재진행형
-지난해 징계만 800여건, 성관련비위 교육부 이어 정부기관 2위 ‘비리는 NO! 청렴한 세상, 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 경찰서 곳곳에서 보이는 표어는 ‘청렴 경찰’을 독려하지만, 11만 경찰의 비위 문제가 끊임없이 터져 나와 경찰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선진 경찰로 나아가기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멀다...
2015.10.20 11:29
[경찰창설70주년④]‘경무국’에서 ‘경찰청’까지…굴곡의 경찰史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우리나라 경찰은 미 군정청의 경무국에서 비롯했다.1945년 9월 9일 서울로 입성한 미군은 그달 12일 아치볼드 아놀드 소장을 미군정 장관으로 임명한다.아놀드 장관은 이틀 뒤인 14일 조선총독부 내무부 산하의 일본인 경무국장을 파면하고서 ‘경찰권은 군정에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다...
2015.10.20 11:28
[경찰창설70주년③]‘투캅스’에서 ‘베테랑’까지…영화 속 경찰 변천史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나를 쳐라…‘퍽’”(영화 ‘투캅스’ 중)“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가오 떨어지는 짓 좀 하지 말자”(영화 ‘베테랑’ 중)경찰은 한국 영화에 등장하는 단골 소재다. 그만큼 관객들에게 경찰이란 악과 정의를 넘나들며, 친근하면서도 쉽게...
2015.10.20 11:27
[경찰창설70주년①] “억울하니 스파링 뜨자고요?…우리도 경찰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헤럴드경제=서경원ㆍ이세진 기자]‘짭새, 민중의 곰팡이, 견(犬)찰, 권력의 시녀….’오는 21일로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는다. 광복 후 미국 군정 시절인 1945년 10월 21일 만들어진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로서 국민들의 충실한 버팀목이 돼왔지만, 독재 시절을 지나 민주주의가 꽃피우기까지 때론 ‘정권의 하수인’...
2015.10.20 11:18
자녀와 교감시간 하루 달랑 6분…아빠들은 억울하다?
OECD 삶의 질 보고서엄마들은 “당연한 결과”“주말에 많이 놀아주는데…”대부분 남편들은 볼멘소리“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할 때마다 남편은 피곤하다고 나중에 읽어준다고 해요. 이렇게 어릴 때가 아니면 읽어주고 싶어도 읽어줄 수가 없는데, 답답할 따름이죠” 한국 아빠들이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이 하루 6분으로 ...
2015.10.20 11:16
조건만남 미끼 30대男 폭행 10대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조건만남을 미끼로 30대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A(17)군 등 4명을 구속하고 B(17)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이달 7일 오전 1시 30분께 채팅으로 만난 회사원 C(37)씨를 강남구 선릉역 인근 모텔로 유인, 폭행해 전치 2주의 부...
2015.10.20 11:16
상여금 미지급사유 ‘기업 경영난’ 구체기준 마련된다
대법 전원합의체 심리 착수기업에 중대한 경영상 어려움을 초래할 경우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의 구체적인 기준이 대법관 14명 전원이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마련될 전망이다.상여금을 주지 않아도 되는 예외적 ‘경영상의 어려움’을 어느 수준까지 볼 것이냐를 정하는 것...
2015.10.20 11:15
[부고] ▶이경준(전 숲속가든 대표)씨 부인상 外
▶이경준(전 숲속가든 대표)씨 부인상, 영돈(브룩스코리아 차장)ㆍ영조(문배철강 차장)씨 모친상, 박수정(SK텔레콤 서비스인프라개선팀 매니저)ㆍ임경애(경기 소만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19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여주시 여주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31)885-1919▶이윤규(성우 오토텍 대리)씨 부친상, 안성훈(한...
2015.10.20 11:15
세월호 선원들에 ‘착한 사마리아인 法’ 적용될까
위험에 빠진 사람보고아무런 행위도 안해사망에 이르렀다면 살인죄세월호 상고심 인정여부 주목“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은 것은 살인의 행위를 한 것과 같다.”세월호 사건 2심 재판부가 이준석 선장 등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1심보다 중형을 내리면서 밝힌 언도 내용이다. 과거 판례에 따라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고 유기치사...
2015.10.20 11:15
[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진명기▶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수자원개발과장 우정훈 ▷도시광역교통과장 이윤상 ▷물류시설정보과장 손덕환 ▷광역도시도로과장 이우제 ▷도로운영과장 이성훈 ▷제주지방항공청장 박성진▶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재정성과심의관 우병렬▶행정자...
2015.10.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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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